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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협재 렌트하우스]바다가 아름다운 협재의 독채민박 옵데가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그곳에 머물다(제주도숙박) 2015. 5. 18. 09:18
바다가 아름다운 협재의 독채민박 옵데가
아름다운 섬 제주의 바다는 그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곳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바다가 바로 협재입니다. 수심도 깊지가 않고 에머랄드빛이 선명한 이 곳은 제주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이기도 하기에 해마다 많은 여행객들이 우선적으로 찾아오는 바다이기도 합니다.
이 아름다운 협재바다를 가까이 두고 있는 독채민박 옵데가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렌탈하우스의 개념으로 운영하는 숙박지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생활공간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맞춘 새로운 개념이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구옥을 현대식으로 꾸며 사용하기 편하게 하였고 돌담은 그대로 살려 전형적인 제주의 가옥 느낌을 갖게 하였습니다. 연인들은 물론 가족형으로 꾸며진 독채민박 옵데가는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내집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꾸며진 작은 마당은 편하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가장 부담이 없었던 것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독채민박이기에 여행지를 돌다 다소 늦게 들어가도 미리받은 번호키로 들어갈 수 있기에 늦는다고 전화를 하거나 여행 도중 미리가서 체크인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집안을 들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주방 눈높이에 맞춰 마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문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또한 넓다란 공간은 조리나 설겆이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사용하는 이를 편하게 합니다. 아쉽게도 오후에 미리 체크인은 하고 저녁은 미리 약속이 되어진 밖에서 해결한 터라 주방은 사용하지를 못했습니다. ▲
침실은 두개에 화장실도 두개로 구성되어져 있고 거실쪽 사워시설은 넓다랗게 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을속 안에 위치하고 있어 창을 통해 제주민가의 소소한 풍경들이 정겹게 눈에 들어옵니다. 아침에 브라인드식 커텐을 올리면 은은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상쾌한 제주의 아침을 열어줍니다.▲
마치 제주에 있는 내별장마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독채민박 옵데가는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맞춰진 협재의 또다른 형태의 숙박지입니다. 알려진 여행지라 주변에 편의 시설 및 식당들이 많이 있으나 8시 이후에는 거의 문을 닫기에 이 점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숙소에서 협재해수욕장까지의 거리는 약 800m로 걸어서 15분 차로는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주 소 :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1503-1
* 예약문의 : 010-9512-1747
* 홈페이지 : www.opde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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