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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박]봄빛 바다를 품안에 안은 숨비아일랜드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그곳에 머물다(제주도숙박) 2015. 4. 28. 04:23
제주도 봄빛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신천리 민박 숨비아일랜드
일명 바람곶이라 불리는 신천리 바닷가에 제주도 푸른하늘과 흰구름의 색을 품고 있는 신천리민박 숨비아일랜드는 날 좋은 날이면 봄햇살 가득한 빛이 항시 가득한 곳으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장소로 멀리 돌아다니지 않아도 제주의 바다와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신천리를 진입하는 마을 끝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숨비아일랜드는 올레 3코스 중간에 자리를 잡고 있어 다시 바닷길로 향하는 길목에 있습니다.
온돌방 스타일의 방 2개를 운영하고 있어 연인들은 물론 가족들이 통째로 빌리는 경우가 많으며 한 번 다녀간 사람들이 다시 재방문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제주의 숨은 여행지들을 많이 알고 있어 초행인 여행자들에게 꿀팁을 마구 발산하며 주인장의 기분이 좋은 날에는 멋진 오카리나연주를 들을 수가 있어 즐거움이 더 합니다. ▲
거실에는 간단히 요리를 해 먹을 수가 있고 특히 방 안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자본 사람들만이 아는 멋진 뷰입니다. 식탁은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가능하고 8명이 편하게 앉아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민박이지만 깔끔한 주인 성격이 반영되어 간결하게 꾸며진 내부는 주인장이 마치 여성인듯한 착각을 불러오게 합니다. 성격 좋고 친화력이 강해 처음 오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지낼 수가 있고 워낙 바쁜 양반이라 가끔은 얼굴 조차 볼 수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제는 숨비아일랜드의 랜드마크가 된 돌담위의 벤치는 멋진 촬영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고 인증샷을 찍거나 멍하니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일출 사진도 이곳에서 찍으면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
햇살이 좋은 카페에는 전기자전거를 도입하여 주변 동네마실을 할 수가 있고 패달을 밟다가 지치면 간단한 조작 하나로 전기의 힘으로 달릴 수가 있어 따듯한 바닷바람을 온 몸으로 가득 담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카약 두대를 마련하여 바다를 누빌수도 있어 갈수록 휴식도 좋지만 또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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