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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제주 가볼만한 곳] 기족과 함께 즐기는 제주의 바다 샹그릴라요트
    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제주이야기 2015. 5. 11. 07:00



    제주의 푸른 바다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샹그릴라요트


    가정의 달 5월 제주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록이 아름답고 더 없이 푸르른 바다가 아름다운 제주는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는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를 찾은 후배 부부에게 아이와 함께 멋진 제주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제주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중문 샹그릴라요트로 갑니다. 색달해수욕장과 멋진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바라볼 수가 있고 요트에서 즐기는 낚시체험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넓다란 계류장과 다양한 요트를 가지고 있는 샹그릴라는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해양레져업체입니다. 또한 추억의 사진을 담기에도 멋진 배경이 되는 곳이라 요트를 타고자 하는 지인들이 찾아오면 이곳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시설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 볼거리 먹거리등이 복합적으로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꺼리가 한 곳에 집중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








    처음으로 타 보는 요트 그들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오히려 부모보다 무서움이 없어 즐거워 하는 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추억이 될만한 사진 몇장이기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 부랴부랴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






    샹그릴라요트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체험꺼리 입니다. 푸르른 바다위로 새하얀 요트를 타고 천천히 나아가면 제주를 찾은 설레임이 점차 가속되며 바다위에서 보는 제주의 풍경이 그들의 기억속에 각인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





    역시 가정의 달인 5월 인지라 보통 연인들이 많이 타는 샹그릴라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로 제각기 편안한 자세로 요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봄햇살의 따뜻함을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식히며 모처럼 찾아온 편안한 휴식을 바다위에서 만끽하고 있습니다.▲






    낚시에서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가 있고 그외 요트에는 다양한 음료와 와인 그리고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평상시 즐길 수 없는 여유와 낭만 이것이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추억거리 중 하나라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중 하나가 됩니다. ▲



    화끈한 불요리와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 카오카오부페


    요트를 마치고 이미 샹그릴라 씨푸드는 정원마감이 되어 직접 화덕에서 굽는 화덕피자와 다양한 불요리를 먹을 수 있는 카오카오부페로 발길을 돌립니다. 그나마 이곳은 아직 조금의 여유가 남아있어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중국인 요리사들이 제각기 전문적인 요리들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화끈한 요리들을 먹을 수가 있어 카오카오부페도 가족외식으로는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이곳도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역시 가족들이 중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모처럼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에게는 씨푸드 보다는 역시 이곳 카오카오가 더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 ▲







    뜨거운 불요리외에도 다양한 요리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짜장과 짬뽕도 있더만 스파게티와 기스면으로 바뀌어 있네요. 저도 모처럼 찾았는지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음식 구경들을 합니다. ▲






    몇번의 음식들을 챙기러 들락거린후에야 모처럼 후배부부와 수다를 시작합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만나는 해후라 이야기가 끝이 없이 이어집니다.  제주를 찾은 날부터 같이 어울리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돼 이렇게 중문에서 짧게나마 같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





    이야기가 오가는 동안에도 불요리는 계속되었고 불요리가 나오면 종소리가 청량하게 울려퍼집니다. 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아마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 때에도 이 종소리의 여운이 계속 남이있을 듯 합니다. 땡땡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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