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남해 보물섬 마늘축제가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남해에서 열립니다.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가 마늘나라에서 열립니다.

 

2005년부터 국내 최고의 마늘전시관 보물섬 마늘나라 개관을 기념하는 보물섬 마늘축제가 남해 이동면 다정리에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이하는 보물섬 마늘축제는 남해군 최대의 특산물축제로 자리잡고 있고 다가오는 5월 30일부터 6월2일까지 거행됩니다.

마늘 수확을 시작하는 5월에 열리는 마늘축제는 갈수록 진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다같이 즐기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장수의 꿈 남해로 마늘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보물섬 마늘축제는 마늘에 대한 4가지 상상 '신화', '미소', '맛', '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축제 도입부분에 신화속 남해마늘의 어제와 오늘을 그려내고, 마늘에 대한 군민들의 온화한 미소를 표현하며,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는 등 마늘의 상상을 뛰어넘는 효능을 알리고자 하는 이번 축제는 테마별로 다양하게 진행되어 진다고 합니다.  ▲

 

 

 

 

이제 곧 시작되는 축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눈에 띕니다...

올해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길까요..? 조금만 더 늦게 왔다면 저도 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항시 느끼는 거지만 축제전 풍경은 마치 폭풍전야처럼 고요하기만 합니다..

그러다 축제가 시작되면 이렇듯 고요하기만 축제장이 사람들로 가득차고 북적거리기 시작하겠지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다양하게 구성해 놓은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

주변 다양한 풍경들도 가득하여 축제도 즐기고 남해의 뛰어난 절경들도 감상할 수 있어 이번 주말 남해여행을 계획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