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느끼다] 부산여행을 가면 꼭 봐야할 부산의 화려한 야경

 

 

 

 

 

 

 

 

 

 

해양도시의 메카 부산...

석양이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깊고 푸르른 바다...바다만큼이나 밤이 깊어질수록 부산의 밤은 더욱 화려해지고 점차 매혹적으로 다가옵니다.

 

 

 

오헨지색으로 물들어가는 하늘...도도히 하늘 높이 그 찬란한 위용을 과시하던 태양도 서서히 기울어지며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너머로 저물어갑니다.  누리마루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해양도시 부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해주네요.  ▲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부산의 밤은 매혹적인 색으로 다가옵니다.

낮동안 숨겨져 있던 은근한 매력...숨기며 참아온 화려한 자태를 일시에 뽐내듯이 발산하는 불빛들은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유혹합니다. ▲

 

 

 

 

 

 

별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부산의 밤은 이렇게 아름다운 또 하나의 풍경으로 수 놓고 있습니다..

마치 하늘을 뚫고 올라가듯이 치솟은 높은 건물들에서 품어져 나오는 환한 불빛...

그리고 바다위에 펼쳐진 그 불빛들의 화려한 색감의 반영들...

 

부산의 야경이 왜 아름다운지를 셜명해 주는 모습들 입니다...이미 지나갔지만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유람선도 보이네요..

다음에 부산에 올 때 그 유람선도 한번 타 봐야겠습니다..멋진 부산의 야경은 선상위에서 바라보는 것...또하나의 즐거움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산의 밤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야경....부산을 찾으면 꼭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