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여행] 떠오르는 새로운 장흥의 명소 정남진전망대

 

 

 

 

 

 

장흥에 새로운 볼거리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정남진 전망대입니다.

올해 7월 26일날 개관하여 떠오르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이곳 전남진전망대는

아름다운 남해의 다도해를 한 눈에 조망할 수가 있습니다.

 

무려 높이가 46m이고 10층 높이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이곳은

아직 각층별로 들 꾸며져 아기자기 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웅장한 전망대와 시원한 전경 그 하나만으로도 입소문이 날듯 합니다.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우산도)에 위치한 이곳 정남진전망대는

앞으로 새해맞이 행사도 이곳에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 것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오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망대의 아쉬움을 주변에 가꾸어 놓은 공원에서 대신 잡을 수가 있어 위안을 삼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하고는 차이가 있겠지요..

 

 

 

전망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질 못해서 찾아오는 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입소문을 듣고 하나 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이곳에서 여러가지 아름다운 풍경사진들이 올라올듯 합니다.

 

 

 

 

 

 

 

내부시설은 전체가 아직 미완성인데..

전망대에서 먹는 커피 한잔도 좋을듯 하나 아직 영업전이고

다른 층에서도 준비중이라 전망대만 운영하는 거 같습니다.

 

 

 

 

 

 

 

 

 

장흥이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처음 장흥에 오면 들릴곳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이제는 여러곳을 둘러봐야 할듯 합니다.

 

토요시장, 소등섬, 한승원해안산책길과 문학관, 월송요, 수문해수욕장, 등등 하루에 다 볼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네요.

장흥 한번오기 힘든 곳이지만 이젠 오면 많은 것을 둘러봐야 하는 곳이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