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유리로 만든 아름다운 전시관 유리의 성

 

 

 

 

 

 

 

유리공예의 아름다움을 한곳에 모은곳

바로 제주의 유리의 성입니다.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오늘은 단체객들이 많네요..버스가 많이 들어섭니다.

 

 

 

 

이곳에서 제주모바일로 간단히 힐인을 받습니다.

9,000원 입장료를 1,500원 할인을 받아 7,500원으로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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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춤을 춥니다.

변덕스런 제주의 날씨 입니다.

 

 

 

실외전시와 실내 전시관들이 동선에 따라 이어집니다.

편하게 동선이 이루어져 있어 관람하기가 편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있을 시에는 정체가 좀 있네요.

 

 

 

 

 

제주스럽게 넓게 펼쳐진 공원 스타일의 유리의 성은

곳곳에 숨은 아름다운 유리작품들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둘러보시면 좋은 작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끔은 유리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은 섬세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정체가 심하네요..

 

역시 좋은 작품들은 보는 사람들도 알아보나봅니다.

 

 

 

 

 

 

 

 

 

중간중간에 넓은 정원이 있어 가끔은 쉬며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합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심심하지 않게 배려를 하니

몸은 쉬어도 눈은 쉬기가 힘듭니다.

 

 

 

 

 

 

 

 

 

 

 

 

 

기념품점도 있어 지인들에게 선물할 아름다운 여러가지 상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다른곳에 비해 튀는 상품들이 많은 듯 합니다.

 

 

 

유리병으로 만든 솟대가 눈에 띕니다.

역시 작가의 상상력은 끝이 없네요..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어느덧 동선을 따라 걷다보니 다시 돌아 왔네요.

처음에는 제목만으로 유리로 만든 성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마치 성안의 정원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주에 오면 볼 수 있는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볼수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