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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오늘은 내가 돌고래 조련사~~ 돌고래와 교감을 나누는 마린파크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11. 10. 22. 01:00
돌고래와 함께 교감을 느끼는 체험을 하러 마린파크로 향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내가 돌고래 조련사가 되는 날입니다.
모바일쿠폰으로 결재를 합니다..
2,000원을 할인 받아 18,000에 입장하네요..
아직 풀장에는 시간이 남아 조용하고
먼저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대형어항에는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색이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많이 있네요..화려한 모양을 보니 열대성 물고기인듯 합니다.
드디어 시간이 되어 풀장으로 입장합니다..
귀여운 돌고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먼저 기다린 사람들이 풀에 들어갑니다.
드디어 조련사가 되는 체험을 합니다..
물고기를 직접 먹여주며 코도 쓰다듬으며 돌고래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하며
돌고래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다들 돌고래와 친해집니다. 저도 약간 두려운데..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에는 돌고래와 같이 기념촬영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추억을 줄듯 합니다..세상에 잊지 못 할 좋은 경험이겠지요..
저도 도전합니다..
괜한 걱정이었네요..돌고래가 무척 얌전하며 친근하게 굴어서
금새 친해집니다..역시 보기와는 달리 직접 체험하니 느낌이 다릅니다..
오늘도 좋은 경험과 잊지못할 추억을 이곳 마린파크에서 만들어 갑니다.
제주모바일 바로가기 http://www.jejumobile.kr/sale.php?sno=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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