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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여행] 세계자연7대경관 알리기 오백장군 나들이 2박3일 - 둘째날 -
    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11. 6. 25. 07:00

     

     

     

     

     

    제주에서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앏은 가랑비만 바람에 날리고

    안개가 자욱하게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우리 일행은 아침을 먹으러 성산 일출봉 근처에 있는

    우리봉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제주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중 하나인 전북뚝배기와 고등어찜입니다.

    성산 일출봉 들리실때 먹거리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어디어서 무엇을 먹을 까 항상 여행하는 분들의 고민거리 이기도 합니다. 아침식사도 하니

    아침일찍 성산 일출봉을 보시고 출출한 허기도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내용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아서 다음에 일출봉을 다시 찾을 때 또다시 들리고픈 곳이기도 합니다.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성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57-1

    064-782-0032

     

     

     

    안개가 자욱한 길을 뚫고 찾아가는 오늘의 첫 코스는 오픈 한 지 2달이 갓 지난 다빈치 박물관입니다.

    지난 4월 7일날 오픈하여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837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빈치박물관은 지하포함 총 3개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다빈치의 발자취를 느끼는 그의 과학적 작품들과 여러가지 테마관들로 꾸며져 있고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뮤지엄 영상관이 있습니다.

     

     

     

    지하에는 겔러리카페가 있어 쉬면서 전시된 그림들을 볼 수가 있고

    카페에서 파는 커피는 원두를 직접갈아 만드는 것으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안개가 낀 야외정원은 몽환적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안개길을 뚫고 온 보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덕면 상천리 837번지

    레오나드로 다빈치 과학박물관, 다빈치 뮤지엄

    064-794-5115

     

     

    마침 비도 그치고 제주하면 꼭 한번쯤은 체험하고 픈 로망중에 하나인

    요트투어와 시푸드부페를 겸할 수 있는 샹그릴라로 향합니다.

    연인, 부부, 신혼여행등 바다여행의 최고의 백미를 장식할 샹그릴라 요트투어는

    일몰이 내릴즈음 타시면 최고의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정성어린 요리로 무한식탐을 자아내는 시푸드요리는

    한없이 접시를 비어내고 채우기 바쁩니다.

     

     

     

     

     

     

    바다의 로망스인 요트투어 선상위에서 낚시도 하고 와인과 더불어 연인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하고

    그 어떤 로망스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할 요트체험은 한없이 마음을 부플게 합니다.

     

     

     

    드높은 파도도 뚫어버릴 제트보트의 무한질주의 매력은

    정신을 없게하고 짜릿한 속도감은 모든 스트레스를 풀게 합니다.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950-5(중문관광단지 내 퍼시픽랜드)

    064-738-2111

     

    요트투어의 황홀한 체험을 마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이번에 들릴 곳은 한국유일의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인 정방폭포로 향합니다.

    이미 그 크지와 웅장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면 반드시 찾아가는 코스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방폭포를 나와 옆길에 있는 서복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정방은 항시 들리지만 이곳 서복 박물관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오늘은 마음을 다잡고 들어가봅니다.

    서복박물관은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위해 보낸 서불의 전설을 기념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불로초를 차아나선 서불의 여정과 일생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도 보여주고 진시황능에서 발굴된 황제 승차용 청동마차. 말, 병사도용등

    중국에서 제작 공수해온 특별 유물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962

    064-733-1530

     

    이왕 폭포를 구경하니 많이 알려지지 않은 폭포를 하나 더 보러 갑니다.

    돈내코 탐방로에 위치한 원앙폭포로 두줄기의 폭포가 마치 연인처럼 나란히 쏟아집니다.

    물이 맑고 차가워 제주도민들이 여름이면 숨겨놓고 몰래 찾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호동

     

    오늘 하루도 일정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516도로를 넘어가니 서귀포와는 달리 제주시의 하늘은 푸르릅니다.

    지나다가 마방목지에서 아름다운 하늘을 잡아봅니다.

     

     

     

    제주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먹는 저녁식사는 제주의 또하나의 먹거리인 흑돼지구이입니다.

    생구이 전문점이기도 한 킹흑돼지 생구이 전문점은 시인이기도 한 한혜슬 이청리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셀프음식점이기도 한 이곳은 무한리필이기도 한 곳으로 맛있는 오겹살을 원없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시 연동 2313-4

    064-748-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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