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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세계7대경관 선정기원 문화축제 이모저모
    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11. 4. 26. 23:55

     

     

     

     

     

     

    2011년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성산 일출봉에서

    [세계자연7대경관 선정기원 문화축제] 열렸습니다.

    덕분에 오후 12시까지는 무료입장이네요.

     

     

     

     

    문화축제 오프닝으로 제주 자전거동호회의 등장과 더불어

    축제의 길을 여는 풍악이 울리고 있습니다.

     

     

     

     

    여러단체들의 모습들이 보이고

    뒷줄에는 분홍티를 입은 일반 관람객들도 보입니다.

     

     

     

    3대 방송사가 주관하여 많은 카메라들이 준비를 하고

    오픈행사를 찍고 있습니다.

     

     

     

     

    참가기념 인증샷을 찍고 있는 서귀포자전거 동호회의 모습입니다.

     

     

     

     

    한국 방문의해 서포터즈라 할 수 있는

    미소파도타기 원정대의 출정식 준비도 완료입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그리고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이 나란히 앉아 계시고

     

     

     

     

    연예인으로는 한재석과 채림 그리고 제주의 딸 고두심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고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함께했네요.

     

     

     

     

    제주 출신의 조수빈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제주 해녀들의 물질행사를 하기위해

    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바다에서 잡아온 성게와 문어 그리고 전복등

    여러가지가 보이고

     

     

     

     

     

     

     

    그 맛을 체험하기 위해 내려온 여러 행사 참가자들이 보입니다.

    특히 기대하고 있는 채림의 눈길이 눈에 띕니다.

     

     

     

     

    이미 한입 가득히 넣은 정병국장관과

    뉴세븐 원더스 재단 이사장인 버나드웨버는 신기하면서 조금 망설이는 표정도 재밌습니다.

     

     

     

     

     

    한편 성산 일출봉입구에는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공연과

    토속음식 시식등이 참관한 관광객들에게 마련되어져 있고

    공식행사를 마친 뒤 해비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참관하기 위해 자리를 옮겨봅니다.

     

     

     

     

     

    버나드 웨버는 행사 이후

    해비치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주도가 지닌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온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세계7대자연경관 캠페인 결과는 국경을 넘어 (세계인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투표와 외국 투표의 차등, 그리고 돈벌이 의혹에 대해선 “국내와 국외 투표는 모두가 1표로 동등하고,

    SMS표도 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재단은 영리활동을 할 수 없는 만큼 산하에 별도의 영리법인을 두고 있다”고 해명했다.

     

     

     

     

     

    열띤 기자들의 취재는 치열했고 한줄의 기사라도 빨리 전송하기위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한편 한라체육관에서는

    생방송 SBS의 인기가요가 세계7대경관 선정기원 문화축제기념으로

    가수들 보기에 목말라 있던 제주 청소년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있었고

    엄청난 환호속에 진행되어져 간다.

     

     

     

     

     

     

     

     

     

    우연히 이시기에 제주도를 방문하여

    오백장군 기자단의 도움으로 취재에 참여할 수 있었고

    각종 편의를 제공한 제주피플님과 외계인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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