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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산책길 동백공원을 거닐며 세계정상회담의 장소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가다. 해운대에 아침이 또다시 밝아옵니다.. 어제의 뜨거운 열기는 밤새 식어 차분한데 다시 서서히 달아오르는 해운대는 오늘도 그 열기를 발산할 준비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 오늘도 해운대는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해..
■ ■ ■ ■ ■ ■ ■ 해양 스포츠의 천국 부산에서 광활한 바다위에 우뚝 선 부산의 풍경을 요트를 타고 둘러봅니다. 지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풍경 또한 장관입니다.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는 쿠루저급 요트와 중,대형 모터보트가 정박하여 있고 ..
■ ■ ■ ■ ■ ■ ■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부산.. 아름다운 바다와 화려한 도시가 함께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고스란히 밤에도 이어져 화려한 도시는 밤을 잊은듯 합니다. "Indigo" 부산의 야경은 바로 그 모습입니다. 화려한 도시..
밤늦게 도착한 해운대 잠시 야경을 보러 바닷가에 나왔다. 생각보다는 야경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경제가 안좋은 탓인지 건물의 불들이 많이 꺼져 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왔을때에는 야경이 참 멋있었는데... 아쉽다. 숙박은 오래된 콘도지만 바닷가앞에 자리잡아 전망이 좋은 한국콘도에서 묵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