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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CF와 버라이어티까지 각종 촬영지로 활용되었고 특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 전투 장면을 촬영하면서 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더군다나 무한도전에서 달력 만들기 전투씬도 이곳에서 촬영해 더욱 친근감이 드는 ..
드 넓은 합천호를 바라볼 수 잇는 물 문화관 데크앞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나란히 다정히 서 있습니다. 그들 그늘밑에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그곳에서 합천호를 바라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함천잼 물 문화관 옥상으로 올라가면 눈앞에 합천댐의 모습..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맞아 홍류동 계곡에 7개의 다리와 500m의 데크로 새롭게 단장된 해인사 소리길이 있습니다. 단풍이 유명해 해마다 가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홍류동 계곡을 더욱 편하게 걸을 수가 있게 된 겁니다. 때마침 조만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을 시기.. 가을 단풍도 즐..
합천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황계폭포가 있습니다..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곳이라서 그 이름 조차 약간 낮설은 그곳을 찾아봅니다. 폭포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아주 자그마한 농가들이 있는 곳..가을 추수를 맞아 황금빛 들녁이 곳곳에 펼쳐지고 이정표 조차 찾기 힘들어 아는 사람이 아니면 ..
종교의 예술의 만남 그리고 다시 못 볼 웅장한 무대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기념하여 야심차게 내놓은 해인아트프로젝트의 화룡정점인 '해인삼매' 스님들의 예불을 승화시킨 퍼포먼스와 김영희무트댄스와의 결합 그리고 다양한 음악들이 조화를 이뤄 해인사 대적광전앞에서 펼쳐진 퍼포먼스는..
민족의 염원 새천년을 이어오다 세계 그 어느민족도 감히 이어져 내려오지 못한 민족의 염원, 불심의 저력으로 한칼한칼 공들여 새겨온 팔만대장경 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민족의 정기를 축하하기 위해 전국, 그리고 전 세계에서 해인사로 몰리고 있습니다. 2011년 9월23일(금)에 대단위 개막식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