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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딛는 걸음 하나에 시 한수 담아 마을과 마을을 잇는 여귀산 돌탑길을 걷다모면 어느새 가슴 한가득 하늘을 닮은 시를 담게 됩니다. 남도 끝자락 진도에는 예술을 사랑하고 저마다 한가지씩 재주와 끼를 가진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멋있지만 이들의 예술을 들어보고 ..
변산여행중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 바로 일몰모습입니다. 고은 석양의 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 변산에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중 많이 알려진 전북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솔섬 일몰풍경이 여행 코스에 잡혀있어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오늘은 밀물때라서 그..
가을 단풍구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내장산입니다.. 마치 불이라도 난듯 붉게 물들은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의 길목 저 역시 내장산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쯤은 이제 단풍도 많이 질듯 합니다. 예년에 비해 그리 화려함은 없지만 그래도 이름값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