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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세월 60년~80년대 거칠고 아팠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촬영명소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는 번잡하고 투박한 경상도 특유의 성격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기도 하지만 그 속내를 잘 둘러보면 시대를 초월하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들이 곳곳에 숨어있습니..
뜨거운 여름 능소화가 필 무렵 나는 밀양으로 떠난다. 님이 그리워 담장밖을 기웃거리는 애절한 마음 가득 품고 가녀린 가지위에 바람에 흔들리는 능소화가 필 무렵 나의 발길은 밀양으로 향합니다.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 영남 알프스라 불리며 시원스런 풍광을 자랑하는 밀..
차로 즐기는 여수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순천 정원박람회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면 곧바로 차를 몰고 여수백야선착장에서 차를 싣고 금오도로 가세요. 육지와 연결됨을 거부하고 섬으로 남기를 선택한 금오도..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금오도는 드라이브코스로..
경기도 안성 약 94만평 규모로 넓은 규모의 호수 고삼저수지는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하고 몽환적이며 서정적인 느낌이 드는 곳으로 잔잔한 풍경이 너무나도 좋은 호수입니다... 깨끗한 수질에 수심이 얕고 연안에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어 붕어와 잉어가 특히 많아 낙시를 좋아하는 사람..
전북 임실군 덕치리 섬진강 상류지역의 산기슭...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않은 강을 바라보는 소박한 산마을이 있습니다. 섬진강가의 마을 중에서도 가장 깊이 자리하고 있는 구담마을..그곳은 옛 시골마을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화문산에 등을 기대고 있어 강마을 이면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