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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명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주는 다리 새연교 그리고 새섬 서귀포항의 랜드마크인 새연교는 해가 지면 가 볼것이 별로 없는 제주도에 밤이 되어도 찾아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제주 전통 고깃배인 '태우'를 형상화 하여 만들어 졌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
누구와 함께 하는 것도 아닌, 오직 나 혼자만으로도 족한 이 고요함 아름다운 미항 서귀포항 항구 주변의 해안절벽과 문섬, 새섬등이 어우러져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미항 서귀포항은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입니다. 단순 어항만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화물하역항, 관..
사랑하는 후배 연인들이 제주에 제가 있다고 아무런 대책없이 추석연휴를 끼고 찾아왔습니다. 추석 전날은 비행기표가 없어 헛탕치고 다행히 추석날 첫비행기가 있다하여 바로 예약하고 날아왔네요. 미리 예약도 안하고 그냥 공항가서 대기한다고 하더니 추석전날은 대기표 마저 없다..
서귀포항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 새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다리 새연교는 제주도 전통배인 태우의 모습을 옮겨 만든 다리로 평상시에는 알출 때부터 밤 10시까지 개방을 하는 다리입니다. 야경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제주도에서는 천지연과 함께 밤에 데이트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