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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물안개위로 고운 단풍빛이 아름다운 곳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화사하며 은은한 풍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여행지중의 하나가 바로 순천에 있는 일일레더타운입니다. 운이 좋아 물안개까지 만난다면 그날 하루는 너무나 행복한 날이기도 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횡성에는 여기저기 코스모스가 활짝피고 있습니다. 각 면단위로 자체 코스모스축제도 개최하는 등 횡성 어디를 가도 온통 코스모스뿐 입니다. 횡성에서 둔내바향으로 가는 6번국도길에도 곳곳에 피어있고 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기를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갈 때마다..
어디선가 우륵의 가야금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만 오는 것 같다.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에 한들거리는 버드나무가지들 그 잎들이 바람에 부딪치며 내는 소리 사이로 가야금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그 당시야 지금처럼 잘 가꾸어지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그당시에 풍경이 좋아 악성 우륵은 이..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사랑을 속삭입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마음이 활짝열리며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가장 솔직한 사람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 왔습니다..길을 따라 걷다보니 노을전시관 까지 왓네요. 수려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