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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청송 주산지를 방문하고 아쉬움이 남아 영덕으로 향하고 거기서 부터 해안도로를 끼고 강릉으로 향하던 도중 울진주변을 지나던 도중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 잠시 머물러 넋놓고 바라보던 바닷가... 마침 구름도 해안선에 내려앉아 더욱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냈었다.. 마침 사진을 정리하던 중..
서울에서도 가을을 느낄수 있는 곳이 여러곳이 있는 것 같다.. 멀리서 가을을 찾는 것 보다 우선 가까운 곳부터 찾아보기로 했다. 어디를 먼저 가볼까 하다..문득 올림픽 공원이 생각이 나 그곳을 먼저 다녀오기로 했다.. 마침 날씨가 흐려 그리 좋은 그림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맘 먹은 김에 일단 가보..
주왕산의 가을을 담아보았다...
파주 교하지구에 있는 유비파크 미래 지향형 주거공간을 모델로 하는 곳이다. 공원조성이 잘 되어 있고 인공호수까지 만들어져 있고 각 테마별 산책로가 되어 있어 지루하지가 않을듯 하다. 호수주변에는 라이브카페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가 될듯하고 레스토랑도 있다. 곳곳에 조명시설이 있..
여름보다는 가을이 예쁜 흥릉수목원 집 근처이지만 한번도 못간 아쉬움에 작정을 하고 함 들려보았다. 홍릉 수목원길도 예쁜곳이라서 경희대에서 흥를 수목원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한강에 야경이 멋있네요.
모처럼 한강에 나가 성산대교야경을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