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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밤이 낮보다 훨씬 짧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기온은 이미 봄을 지나 여름으로 치닿고 밤이 점차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곳 강변 고수부지에는 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밤 바람을 맞으며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오후동안 가까운 출사길에..
2012년 5월 8일 오후 4시40분에 서울 명동 엠프라자에서 박원순시장과 함께 하는 '2천만이 찾는 서울관광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로 사업자와 수요자들이 각 패널로 참가해 토론하는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일찌기 4시부터 하나 둘 자리가 차기 시작하더니 얼마 후 관..
주말이 다가오늘 금요일..이제 오후가 되면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객들의 러쉬가 시작됩니다. 봄이라기 보다 여름에 가까운 이상온도가 낮 보다는 시원한 밤을 더 그리게 되고 서울의 중심인 한강을 끼고 강변의 야경을 즐기며 가까운 곳이라도 떠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집니다. 부푼 마..
창경궁 야간개장 하는 마지막 날 이날마저 놓친다면 또 언제 창경궁의 야경을 담을 기약이 없어 부랴부랴 서두르던 날이기도 합니다. 조금 일찍 들려 창경궁의 낮 모습을 담아놓고 서서히 해가 지기만 기다립니다. 점차 창경궁의 불이 밝혀 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슬슬 창경궁의 야경..
모처럼 고궁산책을 나가 봅니다..이날은 창경궁 야간개장 마지막날로 미리 밝은 때 들려 밤까지 있어 볼 예정입니다. 예년의 봄과는 달리 그 색이 분명 다른 뜨거운 봄날이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성큼 여름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 지 우려도 됩니다. 봄을 맞이하여 '고궁에서의 봄꽃감상' ..
모처럼 휴일날 경복궁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광화문역에서 내려 광화문 광장을 거쳐 경복궁으로 향합니다. 이곳 광화문 광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휴일을 즐기네요. 인왕산을 병풍삼아 인자하게 앉아계시는 세종대왕의 모습이 눈..
[창고개방] (2011년 10워8일)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보다가 모처럼 고요한 경복궁의 밤풍경을 거닐어 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따금 열리는 경북궁의 야간개장은 서울시만들도 보기드분 경우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야간개장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이날따라 고..
서울의 밤을 밝게 밝혀주는 곳중의 하나가 동대문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내노라 하는 패션 전도사들이 이곳을 찾아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다니는 곳 한국의 패션은 이곳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2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전통 재래시장과 현대식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