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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편한 제주 함덕 대리운전
    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제주이야기 2021. 1. 26. 23:32

    며칠 전부터 친구가 힘들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술 한 잔 하기로 했죠. 미리 제주 함덕 대리운전 할 생각하고 갔더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친구도 저와 이야기 하고 나니 조금 나아졌다 해서 다행이었지요. 대리운전연합 편하고 믿고 맡길 수 있어 안심이었습니다.

     

     

    고민거리가 있을 때 푸는 방법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도 어떤 날은 멋진 풍경을 보러 가고, 또 다른 날에는 운동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풀기도 합니다.

     

    친구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 줄 수 있을까 하다가 바다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에서 바다야 언제나 볼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이렇게 정식으로 '바다 보러 가자' 하고 나올 땐 또 다르더군요.

     

    돗자리도 가지고 나오고 따뜻한 커피와 간식거리도 준비해서 왔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낮에는 바닷가에 앉아 있어도 춥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먼저 서우봉 오르고 싶다 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함덕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오름입니다.

     

    서우봉이 있기에, 함덕 해수욕장은 '함덕 서우봉 해변'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 올라가서 보는 제주도 참 아름답지요.

     

    중간까지만 올라가도 풍경이 좋은데, 저희는 끝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저희 말고는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더 좋더군요.

     

    분명히 같은 바다인데 아까 보았던 해변의 분위기와는 또 다릅니다. 햇살에 따라 또 다른 분위기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친구와 올레길을 걸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 주에 같이 걸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의 겨울은 육지에 비하면 많이 따뜻하거든요.

     

    물론, 바람에 대한 준비는 철저하게 하고 올레길을 걸어야 합니다. 바닷가는 특히 더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니 말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것과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이 다르듯이, 고민거리도 멀리서 바라보면 조금 덜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친구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고민거리를 이야기 하다보니,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하더군요.

     

    듣는 것 말고는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없는 고민이라...그냥 옆에 있어주었습니다.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함덕에 왔던 것 같은데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갑니다.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횟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해가 질 무렵이 되니 갑자기 기온이 뚝뚝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여긴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라 그만큼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딱새우로 유명하지요.

     

    전에 친구와 같이 방문한 적이 있는데, 둘 다 오랜만에 와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딱새우세트로 주문했습니다.

     

    딱새우회, 딱새우초밥, 딱새우찜, 딱새우전복라면이 나와서 굉장히 푸짐한 식사 겸 안주가 되었습니다.

     

    친구와 사는 지역이 다르다보니 둘 다 차를 가져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올까 싶었지만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아무래도 자차를 이용하게 되더군요.

     

    제주 함덕 대리운전 할 생각을 하고 왔더니 부담이 없었습니다. 택시 타고 가는 것보다 훨씬 마음도 편하더군요.

     

    제주 함덕 대리운전은 물론이고 제주 전역에 걸쳐 대리운전이 가능한 곳이 있어서 저는 번호 하나만 가지고 다닙니다.

     

    대리운전제주 함덕 대리운전 회사도 규모가 제각각이고 관리가 잘 되는 곳과 아닌 곳이 있어서 잘 골라야 하겠더군요. 특히 보험 가입 안 된 곳 고르면 골치 아파집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기분이 저절로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둘 다 미식가는 아닌데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예전에는 같이 맛집 탐방도 자주 다녔지요.

     

    찰지고 달달한 딱새우회를 하나 먹어보니 여기 잘 왔다 싶었습니다. 곁들일 술은 한라토닉으로 골랐습니다.

     

    한라토닉을 주문하면 한라산(21도)에 토닉워터와 레몬, 얼음이 세트로 나옵니다. 각자 비율을 조절하며 마시면 되지요.

     

    저는 다소 진하게 한라토닉을 만드는 편입니다. 너무 토닉워터를 많이 섞으면 술 같지 않아서 오히려 소주를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거든요.

     

    친구의 한라토닉도 제가 제조해주었습니다. ㅎㅎ 저만의 황금비율을 친구도 마음에 들어 하더군요.

     

    딱새우라면 국물을 후루룩 마시니 또 술이 당깁니다. 친구도 어느 새 고민거리를 잊고 같이 여행 갔던 얘기며, 맛있었던 식당 얘기를 계속 하더군요.

     

    음식도, 술도 원없이 먹었습니다. 이제는 제주 함덕 대리운전 불러서 집에 가야 할 시간이지요.

     

    술을 마시고 나니 몸에 열이 올라서, 밤 바다 산책을 조금 더 하고 싶었습니다. 식당에서 바로 대리운전 부르려다가 나와서 한참 더 이야기 하며 걷다가 불렀습니다. ㅎㅎ

     

    대리운전연합 기사님들은 거의 다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만나본 분들은 다 친절하셨거든요. 배차도 빠르고 24시간 운행 가능한 곳이니 제주 함덕 대리운전 부를 일 있으시면 여기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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