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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제주공항 근처 물회 맛집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오늘은 뭐먹지?(제주도맛투어) 2020. 5. 11. 06:05
가족들과 함게 제주공항 근처 물회 맛집 다녀왔던 날입니다. 도민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는 산지물식당 신제주 연동점 방문했답니다. 가성비 좋은 가격에 푸짐하게 차려지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시원한 물회가 땡겼던 날, 물회는 물론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딱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듬물회부터 우럭조림과 갈치구이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는 바로 맞은편에 있는 삼무공원에도 들렸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잠시 들려서 소화 시키고 가기 딱 좋은 공원입니다.
T. 064-745-5799 연중무휴로 영업시간은 10:00부터 22:00까지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식당인데요. 아침부터 저녁식사까지 가능한곳으로 중간에 쉬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이 영업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식당 바로 앞 주차장에 해도 되고, 골목에 빈 공간에 주차를 해도 됩니다. 골목에 주차단속이 없는 곳이니 편하게 주차를 하고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 CU편의점 옆 삼무국수 주차장에도 주차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주공항 근처 물회 맛집 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날도 많은분들이 식사를 하러 방문하셨더군요. 제주 시내권에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공항과 가까워서 도민분들과 관광객분들까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공항에서도 차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조림부터 구이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가성비 좋게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 곳이니 입맛에 맞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기로 하고, 모듬물회, 갈치구이, 전복뚝배기, 미역성게국, 전복죽을 주문하였습니다. 단품으로 먹어보다 양이 푸짐해서 좋고,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로 주문해서 여럿이서 나누어 먹어도 좋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음식들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메인음식들부터 반찬들로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거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보니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죠. 사진 하나 찍어 보고 얼른 동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메인음식들 뿐만 아니라 반찬들도 잘 나오는 곳입니다. 반찬은 소시지와 감자볶음, 자리돔조림과 어묵볶음, 김치가 나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곳인데 딱 적합한 식당을 방문했구나 싶었습니다. 든든하게 먹는 점심식사로 최고입니다. 다들 후다닥 사진을 찍어보고 얼른 먹어보기 위해 수저를 들었습니다. 입맛에 따라 원하는 음식들을 먼저 한입 먹어 봅니다.
제일 먼저 먹었던 모듬물회입니다. 딱 보기에도 제주공항 근처 물회 맛집 으로 유명한 이유를 아시겠나요? 정말 푸짐하게 들어 있는 재료들 때문에 맛까지 좋은 음식입니다. 그냥 대충 보아도 다양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듬물회에는 전복과 뿔소라, 멍게, 문어, 한치, 방어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이와 양파 등 야채들도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광어회가 들어 있기도 하고, 제철일때는 방어가 들어있기도 합니다. 이렇게나 여러 재료들이 들어간 물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푸짐하게 들어 있는 해산물과 야채들을 잘 섞이도록 해준 후에 덜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진한 맛입니다. 몸 전체가 시원해지는듯한 기분이 드는 맛이랍니다. 중독성이 강한 맛으로 자꾸만 먹게 됩니다. 한 숟가락 듬뿍 떠서 입안 가득 차도록 먹어 보았습니다. 여름철에는 이 물회가 더욱 자주 생각납니다. 무더운 여름에 몸을 시원하게 해주기도 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인기만점입니다. 그리고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이 맛있는 물회를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물회 맛집 추천해드리는 곳인만큼 물회를 좋아하는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았으면 좋겠네요. 가성비 좋은 가격에 재료도 듬뿍 들어 있고, 맛도 좋은 물회를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물회는 꼭 드셔보세요.
우럭조림도 정말 푸짐하게 나오죠? 커다란 우럭과 함께 무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우러조림은 中 사이즈인데도 아주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큼직한 우럭이 세마리나 들어 있더군요. 거기에 제대로된 양념맛까지 더해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릇에 우럭과 함께 무까지 듬뿍 덜어와서 먹어 보았습니다.
뜨근한 밥과 함께 먹기에 딱 좋은 우럭조림입니다. 우럭조림이 이렇게나 맛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살을 한입에 쏙 먹어 봅니다. 거기에 시원한 맛이 일품인 무도 함께 먹어주면 더욱 최고입니다. 밥에 무와 우럭살을 발라서 올리고, 양념까지 더해서 비벼서 먹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한 숟가락 딱 떠서 반찬으로 나온 김치를 올려서 먹어주면 아주 꿀맛입니다.
이건 전복뚝배기입니다. 전복과 새우, 조개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전복뚝배기도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 물회의 시원함과는 다른 시원함이 느껴지는 맛이랍니다. 몸 속 전체를 개운하게 하는 맛으로 뒷말은 깔끔해서 더 좋았습니다. 단품메뉴로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점심식사를 할때 이 전복뚝배기 하나만 있어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갈치구이는 가운데 두토막이 나와서 살이 아주 많고 맛있습니다. 갈치의 가운데 토막만 나오기 때문에 살이 더욱 통통합니다. 갈치의 가장 살이 많은 부분만 나오고 있는 것이죠. 갈치구이는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철판그릇에 담겨져 나옵니다. 갈치살을 발라서 먹어보는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역시 갈치구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반찬들 중에서는 자리돔조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자리는 가시가 많아서 먹기 불편한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매력있는 맛이랍니다. 살을 잘 발라서 먹어보면 아주 맛있습니다. 우럭조림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생선조림입니다. 자리돔조림까지 반찬으로 나오니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소시지는 추억의 반찬으로 언제나 사랑받는 반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인음식들부터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까지 남김없이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외식을 아주 대만족해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먹고 싶었던 물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왔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물회 맛집 으로 유명한 곳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가족들과 맛있게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삼무공원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남김없이 먹다보니 정말 배가불렀거든요. 천천히 소화를 시키고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식당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공원입니다. 시내에 있는 공원 중에 꽤 규모가 큰 공원인데요. 근처 사는 주민분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하러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저희도 운동까지는 아니지만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하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도 있고, 놀구대와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산책로가 정말 잘 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 주변으로 동그랗게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삼무공원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분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이 가능한 공원인데요. 배변봉투는 꼭 지참해야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공원에는 공중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낮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은곳인데요. 이날은 비가 살짝 왔던 뒤여서인지 한적하더군요. 그래도 오히려 한적한 분위기의 공원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기도 했을텐데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요.
그리고 이곳에는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현재는 어린이도서관으로 변신해 운영중이랍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도 하고 산책을 즐기고 왔는데요. 모두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물회 맛집 추천해드리는 산지물식당 신제주 연동점 방문해보세요. 시원한 물회부터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인원이 많은 경우에도 방문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가족외식 또한 모임, 회식 때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맛집에서 든든하게 먹고 바로 앞 공원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바람도 쐬고, 소화까지 시키고 간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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