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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맛집 선택은 여기!
    맛집 2020. 2. 29. 06:00


    강원도 여행을 하던 도중 오랜만에 만난 강원도 친구와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신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싶었습니다. 여기에는 속초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가게 되었는데 저도 평생을 속초에 살고 있는 다른 친구에게 물어서 오게 된 곳입니다. 그 친구는 여기를 정말 주기적으로 온다고 해서 대체 어떤 곳이길래..! 라는 궁금증이 일어서 가게 된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웃여러분들께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0겠습니다!





    일단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잘 되어있어서 오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오랜만에 만나는 것이니까 술도 마셔야 하잖아요. 거기다가 한명이 생일이니까 더더욱이죠! 술이 약한 저를 제외하고 모두가 술을 잘 마시기 때문에 차핑계를 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차를 두고 오라고 말했을 정도랍니다. 그래서 오게 된 곳인데요. 일단 간판이 크게 잘 적혀져 있어서 정말 찾기 쉬웠습니다. 근처에는 학교나 아파트가 진짜 많네요. 그래서 그런지 나름 번화가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운좋게도 저는 버스가 한번에 오는게 있어서 바로 타고 올 수 있었답니다. 친구 몇명은 멀다고 그냥 택시타고 오기도 하더라구요. 환승이 싫다고 그랬는데, 오히려 이렇게 바로 편하게 오기 위해서는 택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건물 자체는 엄청 크게 잘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노란색의 배경으로 이것저것 뭐가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자연산으로 만든 것들로만 음식들을 만든다고 합니다. 거기에 포장이랑 배달까지 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국내 최초 숙성 간장게장 전문점이라고 해서 더욱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 음식들 사진이 잘 붙어져 있었기 때문에 더욱 좋았는데요. 그래서 한번 더 훑어보고 들어갈 수 있어서 더욱 편했답니다.







    한상 가득 차려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새우, 전복, 문어, 꼴문어 등등 사용해서 장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간장에 잔뜩 재워서 먹으면 뭔들 맛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고 얼른 먹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일단 생일인 친구가 이런 해산물을 엄청 좋아하면서도 최근에 계속 새우장이 먹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계속 우리가 먹어줄 때 까지 그래서 생일을 맞이해서 제가 알아보고 오게 된 곳이랍니다. 일단 외부도 크고 마음에 들었었지만 이렇게 내부도 깔끔하면서도 깨끗해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식기류나 이런 것들이 엄청 깔끔하면서도 먼지가 없도록 잘해두었네요. 덕분에 음식 먹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기분좋게 사용이 가능 했니다. 반찬들의 종류도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거기에 밥이랑 같이 해서 함께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단 우리들은 친구에게 모든 선택권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생일인만큼 니 마음껏 해봐라! 이게 목적이었는데, 정말 막 잘 시키더라구요..우리는 생일인 애가 선택하게 해서 돈은 남은 친구들이랑 나눠서 내거든요. 아주 잘 시키는 모습을 보니까 상을 엎을까 싶기도 했네요. 그래도 여기는 좋은 재료들에 비해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부담은 안되었답니다!






    그리고 반찬들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오뎅볶음이랑 분홍소시지랑, 김치, 마카로니 샐러드, 장아찌 등등 이렇게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는 일단 사장님께서 엄청 간을 잘 맞추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오랫동안 속초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정도로 음식을 엄청 잘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씩 다 집어서 먹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반찬들을 엄청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친구들도 여기 반찬들 마음에 든다고 엄청 잘 먹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거기에 국까지 주시기 때문에 센스가 엄청나신 것 같아요. 저는 특히나 마카로니 샐러드는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여기에서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달달하면서도 그 특유의 마요네즈의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덕분에 친구들이 그건 제 앞으로 다 줘서 넉넉하니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먹어 본 오뎅볶음 인데요. 이건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랍니다. 많이 짜지도 않았고 거기에 많이 싱겁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딱 반찬으로도 좋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나씩 집어먹기에도 딱 좋았던 것 같네요. 그정도로 일단 잘 익어져 있었고 간도 딱 좋더라구요. 거기에 당근이나 이런 것들도 들어가 있어서 색다른 식감을 느끼면서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윤기가 엄청 났어요. 그정도로 기름이나 참기름 이런 것들을 잘쓰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느끼하지도 않게 잘 만들어주셨답니다.







    분홍 소시지는 어릴 때 안먹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추억의 음식 중에 하나였잖아요. 이걸 보니까 괜히 옛날 도시락도 생각나면서 먹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고소하니 담백하게 잘 입혀져 있었던 계란옷 까지 입고 있었답니다. 부드러움이 많이 느껴지는 소시지 였기 때문에 당연히 인기가 많은 것 중에 하나였지요. 따듯하니 나왔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잘 먹었고 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잘 어울렸고 다른 반찬들이랑 궁합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맛집에서 제일 먼저 간장에 절여져있는 것은 꼴문어 였습니다! 이건 속초에서만 잡히기 떄문에 더욱 귀하고 먹기 어렵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단 먹는 것 자체가 되게 귀하다고 느껴집니다. 속초에서만 먹을 수 있다니! 여기 아니면 못 먹는다는 것 자체가 다른 곳이랑은 차별성이 있구나 했거든요. 제가 요즘에 요리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많이 보면서 배우는 것들도 있는데 여기에 대입시키니까 여기만의 색깔이 있어서 이렇게나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이런걸로 이렇게 장을 만든다고..? 하는 신기함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우리의 목적은 생일인 친구이기 때문에 이 친구가 어떻게 말할건지 그게 제일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일단 한번 먹어보고 엄청 꼬들하면서도 쫄깃함이 있어서 일반 문어랑은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진짜 맛있다고 간장 자체가 엄청 특이하면서도 맛있다고 했습니다. 비로소 우리들도 바로 먹어보게 됐는데 정말 친구가 말 하는 것 그대로더라구요. 그정도로 일반 문어랑은 완전 맛이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간장의 맛에서는 엄청 특이하기도 했답니다. 얼른 먹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기도 했네요. 거기에 위에 올려져있는 작은 고추들이 더욱 매력을 더해주기도 했답니다. 신선함이 많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일단 비린내가 전혀 안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린내가 조금만나도 생일인 친구가 못먹기 때문에 진짜 까다롭게 찾기도 했거든요. 내가 이만큼의 노력을 했다! 생색을 맘껏 내기도 한 날이기도 합니다. 나름 까다롭지만 딱 잘 맞으면 엄청 잘 먹는 친구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안심하면서도 열심히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있기때문에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되는데요. 원래 해산물을 자르는게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완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가위질이 힘들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고기도 잘 못자르고, 남들 잘 자를 때 저만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하지말라고 말리고 짜증내지만 저는 굴하지않고 항상 먼저 나서서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일을 더 만든다고 타박을 듣지만 잘 되는 그날까지 해보려 합니다!






    다리가 무척이나 많이 달려져 있기도 했습니다. 전 특히나 이런 문어분위에서도 좋아하는게 바로 다리 부분 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맛있게 잘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꼬들꼬들하면서도 쫄깃한 그 식감이 너무 재밌고 저는 즐겁더라구요! 해산물 자체가 다 그렇지만 뭔가 좋은 것이고 안좋은 것이고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저 또한 생일인 친구 못지않게 많은 해산물들을 먹고 다녀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구들도 완전 맛있다고 잘 먹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괜히 저도 뿌듯하니 잘 먹을 수 있었거든요. 먹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속초 현지인 맛집에서 먹은 음식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뿌듯함을 느끼면서, 내가 이런 곳을 오다니! 라면서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문어장 이라는 것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꼴문어랑은 엄연히 다른 문어였는데요. 여긴 특이하게도 이렇게 장을 내주면서도 항상 예쁘게 보라색 꽃을 올려서 주시더라구요. 원래 보기좋은게 맛도 좋은 것이라고 너무 예쁘면서도 괜히 우와하면서 보게 하더라구요. 이 음식들을 기본으로 해서 같이 사진도 찍기도 했습니다. 그냥 뜬금없이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찍게 됐죠! 그러면서도 음식사진들을 예쁘게 찍었는데요. 다들 오 좀 잘 찍었네? 싶을 정도로 잘 찍었더라구요.






    예쁘게 보라색의 꽃이랑 같이 주신 문어장은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함이 살아있기도 했습니다. 이건 뭔가 납작하고 해서 더욱 부드러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식감이나 이런건 조금 더 밥이랑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거기에 간장 자체의 맛이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매력있기도 했거든요. 계속 숟가락으로 퍼서 먹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네요.







    친구들은 밥이 부족하다!! 말할정도로 맛있게 잘 먹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생일인 친구가 제일 잘 먹어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생일인 만큼은 이렇게먹고싶은것이나 하고싶다는 것은 다 해주고 싶더라구요. 거기에 매콤한 고추나 아니면 다른 반찬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더욱 잘 어울리고 먹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덕분에 엄청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네요!





    문어를 넣고 간장까지 넣어서 같이 비벼서 먹어도 끝내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저를 따라서 다들 이렇게 먹을 정도로 잘 어울렸는데요. 덕분에 저는 하나의 유행을 또 따라하게 만들었네요. 그정도로 간장의 맛이 너무 맛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특이하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속초시 맛집의 사장님께 여쭤보니까,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서 간장 소스를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어떤 것들을 넣는지 이런 것들을 잘 보여주셨기 때문에 안심하면서도 즐기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보여주시면서 설명까지 해주시니까 진짜 좋았습니다.







    이번엔 속초꼴문어숙회를 먹어보도록 할겠습니다. 꼴문어장에서 간장을 빼고 삶아서 나온 곳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단 아까보단 다른 맛이 나겠다 싶기도 하면서도 것만의 본연의 맛을 훨씬 더 알기 쉽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예쁜 보라색꽃이랑 같이 나오게 되었네요. 딱 봐도 엄청 부드러워 보이면서 질이 좋아 보였습니다. 거기에 색깔이나 이런 것들도 너무 진해서 좋은 것으로 사용을 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 또한 가위로 잘라서 먹어주면 되는데 숙회라서 그런지 아까보다 훨씬 더 잘 잘렸습니다. 그래서 자르는 재미를 확실하게 느끼면서 자를 수 있었답니다. 괜히 다른 곳에서도 이렇게 잘 자를 수 있겠다 하는 의미 없는 자신감까지 생기더라구요. 잘라서 친구들 밥그릇 위에다가 올려줬습니다. 다들 아기새마냥 잘 받아먹더라구요.







    다리 부분 또한 아까의 간장장이랑은 완전 달랐습니다. 거기에 색도 그렇지만 굵기도 딱 좋더라구요. 덕분에 씹는 그런 맛도 있었고 뭔가 촉촉함이 잘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것 또한 먹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건 근데 사실 정말 딱 술안주 였습니다. 그래서 이 타이밍에서 술을 시켜서 나눠 먹기도 했네요! 그정도로 잘 어울렸고 딱이었답니다





    유독 인기가 많다는 전복장까지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전복으로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그런지 저도 완전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먹어보니까 더욱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전복보다는 저는 이게 훨씬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맛은 당연했지만, 이런 식감이나 질 같은 것들이 좋았습니다. 제 말에 다들 인정을 했을만큼 다들 똑같이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전복 안에 살이 가득 차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껍질 가까이까지 살이 통통하니 차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덕분에 식감 자체를 조금 더 잘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나보다~ 싶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이렇게 전복에다가는 칼집을 다 내두셨습니다. 그래서 양념이 안쪽 가득히 잘 채웠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그정도로 간장에 잔뜩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셨죠. 덕분에 밥이랑 먹어도 맛있었지만 이렇게 따로 그냥만 먹는게 저는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 정도로 제 입맛에서도 딱 좋았습니다.






    밥 위에 올려서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그렇게나 잘 어울린답니다. 딱 술안주로 좋았기 때문에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덕분에 오랜만에 술을 진짜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오랜만이라는 생각에 조금 더 신나서 먹은 것 같네요. 덕분에 같이 밥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밥 위에 떡하니 올려서 같이 비벼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나중엔 밥이 부족할 지경이라 더 시켜서 먹게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 두공기 반은 족히 먹었을 정도로 이것들이 하나같이 다 밥도둑 이었습니다. 진짜 최근에 먹은 것 중에서는 가장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 그랬기 때문에 많이 신경쓰지않고 맛있게 먹기로 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들 하죠. 우리도 다이어트 이런 것 하나도 생각안하려고요. 이렇게 먹고 나서 앞으로 진짜 운동하면 되지!! 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지만요. 그렇지만 우리의 숟가락과 젓가락은 멈출 생각을 못했습니다.







    엄청 고급스런 새우로 만들어준 장이었습니다. 이것 또한 양념장이 완전 맛있게 잘 되어있네요. 거기에 새우 안에도 잔뜩 잘 스며들어가 있어서 더욱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까지 있어서 같이 새우나 아니면 간장으로 먹어주기도 했지요. 특히나 밥에다가 비벼서 먹으니까 이게 그렇게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뭔가 뾰족하게 생긴게 일반새우랑은 완전 다른 맛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뭔가 고급진 맛이 확실하게 난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탱글함이나 이런 것들이 완전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껍질째로 먹기도 했는데 그렇게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나 껍질빼고 부드러운 살부분만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친구 한명도 귀찮다고 하면서 먹는데 맛있다고 엄청 잘 먹더라구요~






    이것 또한 밥이랑 꿀떡 해주었답니다! 밥 자체가 엄청 고슬고슬하니 잘 지어져서 그런지 밥만 먹어도 꿀맛이었습니다. 얼마나 요리를 잘하시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었죠!







    마지막으로 먹은 장은 속초홍게장 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나름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게 다른 것들이랑 비교했을때 나름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양은 이렇게나 많으니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걸 쪽쪽해서 빨아서 먹으니까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당연히 그게 맛있게 만든 소스덕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것 자체의 맛이 엄청나게 있었답니다.








    이것도 밥이랑 같이 해서 먹게 되었는데 엄청 촉촉하면서도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그래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딱딱한 껍질 부분은 씹어서 먹어도 괜찮을 정도였는데요. 그래도 이가 약하신 분들은 조금 자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맛있는건 충분히 많으니까요.






    집게부분에도 이렇게 많이 살이랑 국물이 있기 때문에 같이 먹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밥이랑 같이 먹어주기! 등껍질 부분도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주었거든요. 밥이랑 해서 먹어도 맛있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위에는 매콤한 고추도 있어서 더욱 감칠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무리는 속초시 맛집에서 얼큰한 홍게탕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해장을 확실하게 하고 나가게 되었답니다. 그만큼 안에는 엄청 많은 야채들이 들어가 있었고 홍게다리가 들어가더라구요. 덕분에 마지막에 소화 제대로 시키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후루룩 해주니까 끝내주더라구요. 덕분에 마지막에 소화 제대로 시키고 나왔습니다.



    00.



    홍게다리랑 콩나물이랑 같이 해서 먹으니까 끝내주기도 했습니다. 생일인 친구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음식 중에 하나기도 했지요. 속초시 맛집에서 생일에 걸맞는 푸짐한 음식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친구와 볼일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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