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업법인 해올렛 탐방] 청정제주의 농수산물을 빛내는 제주시 명품브랜드 해올렛

제주시와 지역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육성한 농축수산물 명품브랜드 해올렛

농업법인 (주)해올렛연합사업단은 제주시가 지원하고 지역 농어민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제주시지역 명품특산물 사업체입니다. "구좌읍 당근", "우도면 땅콩", "아라동 딸기", "애월읍 브로콜리", "한경면 마늘", "한림읍 손바닥선인장", "조천읍 타이백감귤", "추자도 참굴비" 등 8개읍면의 생산자들이 주체가 되어 탄생한 공동명품브랜드 "해올렛"은 개별출하했던 방식을 벗어나 계통출하방식으로 조직적으로 품질관리 및 판매관리가 이루어져 청정제주에서 수확한 명품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점차 성장을 거듭한 제주시 명품브랜드 "해올렛"은 동아일보 주체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대상]에서 지역특산물 공동브랜드 대상을 수상을 하였고 8개 품목으로 시작한 품목이 더욱 확장을 하여 34개 업체 52개 품목이 해올렛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제주시 용해로로 자리를 이전하여 새롭게 개장한 해올렛직판장은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편히 둘러볼 수가 있고 온라인도 물론 운영하고 있어 집에서도 쉽게 받아볼 수가 있습니다. 1차 생산물은 물론이고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선 보이는 해올렛직판장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알 수 있는 계기도 되어 또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만낄 할 수가 있습니다.

제주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품목들을 보유하고 있는 "해올렛"은 이제 제주의 얼굴입니다. 성장을 거듭 할 수록 그 책임과 역활은 막중해지기에 더욱 더 겸허히 품질관리에 신중을 기하고 지속된 소비자들의 신뢰를 융지해 나갔으면 합니다. 지역 브랜드가 곧 세계브랜드가 되는 날을 기대하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