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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여행] 더위야 가라~ 가족들과 즐기는 신나는 캠핑 꿈의대화 캠핑장
    나의 여행이야기/강원도 2016. 7. 27. 07:00

     

     

     

    무더위를 잡는 더위사냥 평창 꿈의대화 캠핑장과 땀띠공원의 시원한 물장구

     

     

     

     

    2016 평창 더위사냥 축제장이 될 꿈의대화 캠핑장은 대화천 인근에 자리잡은 어린이와 노약자의 편의를 우선시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가족중심의 캠핑장입니다. 2016년 7월 29이(금) ~ 8월 07일(일)까지 이 일대에서 더위사냥 축제가 진행되어 더욱 재미난 캠핑체험을 할 수가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추억에 남을 즐거운 휴가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침 내린 비로 무더위의 기승을 잠시 누그러 뜨린 오후 캠핑장을 둘러싼 산 기슭으로 구름이 내려 앉아 신비로움이 더한 풍경 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모습도 이러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평창강으로 향하는 대화천의 시원한 물줄기는 물이 차가워 땀띠마저 사라진다는 땀띠공원의 작은 개울로도 이어집니다.

     

     

     

     

     

     

     

     

    캠핑장 앞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대화천

    그저 바라만 뵈도 더위가 사라질 듯 합니다.

     

     

     

     

     

     

     

     

     

     

     

     

    대화면소재지 및 대화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약 10분 거리에 있고

    또한 재래시장도 터미널 인근에 있어

    재미난 시장투어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대구에서 3시간, 강릉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꿈의 대화 캠핑장은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휴가객들이 가장 몰리는 시기인 7월29일(금) ~ 8월 07일(일) 10일간 진행되는 평창 더위사냥축제는 캠핑체험을 시작으로 이시기에만 가 볼수 있는 광천선굴을 트랙터를 타고 탐방할 수가 있고 송어맨손잡기, 땀띠물냉천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목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경험할 수가 있어 온가족이 함께 더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쾌적한 자연속의

    꿈의대화 캠핑장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가 반갑기만 합니다.

    더운 여름날 더욱 정감있게 들리는

    자연의 소리이지요





     




    어린이와 노약자의 편의를 의해 지어진 EPS돔텐트는 물론이고

    캐빈하우스, 그리고 렌탈텐트와 오토캠핑도 할 수가 있습니다.

    각자 선호하는 방식으로 캠핑을 즐기면 됩니다.


    기간이 기간인지라 미리 예약을 낭패를 보지 않겠지요.





     




     




    캠핑장 바로 앞의 대화천은 물놀이장이지만

    비가 오면 물길이 빨라져 아이들이 편히 놀기가 불편하고

    캠핑장에서 약 10분만 이동하면 시원하게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땀띠공원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땀띠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백일홍 꽃밭이 수줍게 피어있습니다.

     




     




    땀띠공원의 땀띠물은 그 명칭의 유래가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예부터 마을 주민들은 이곳을 찾아 몸을 씻으면 땀띠가 깨끗이 나았다 하여 "땀띠물"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청룡산 산속에서 발원하여 샘솟는 냉천으로 10도 안팍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손이 시릴정도로 차가웁고, 아무리 가뭄에도 일정량의 물이 솟아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제주의 용천수와도 같은 역활이겠지요.

    용천수도 한라산에서 부터 땅속을 통해 내려오는 물이라

    수온이 땀띠물과 마찬가지로 일정합니다.

     




     




    축제때 이 인근에서는

    송어반도체험장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쾌적한 자연의 싱그러움이 좋은 꿈의대화 캠핑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여름을 즐기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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