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횟집] 공항인근 착한가격횟집 제주우리집횟집

공항주변에 위치한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제주우리집횟집

제주도민에게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았던 제주우리집횟집이 자리를 옮겨 다시 재오픈 하였습니다. 노형로타리에서 탐라도서관 인근으로 확장하여 영업하였던 제주우리집횟집이 한동안 지쳐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공항인근 오라오거리 주변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17일에 오픈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착한가격을 지키고 있어 우리집횟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도로옆에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가 용이하고 깔끔한 신축건물로 재오픈 한 제주우리집횟집의 진회된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제주공항에서 10분거리로 가까운 공항인근횟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를 즐길 수가 있어 이번 재오픈은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화번호가 잘못 등록되어 있네요.

064-743-1330

넓직하고 깔끔한 공간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넓어진 공간에 따로 별도의 회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가격은 예전과 변동없이 그대로 반영을 하였습니다. 4명기준 25,000원이면 충분히 회를 즐길 수가 있어 좋고 모듬전문으로 운영을 하는 것 또한 여전합니다. 여행객 보다는 주로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횟집으로 알려진 제주우리집횟집은 이제 공항인근에 자리를 잡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변함없이 다양하게 나오는 사이드 먹거리들은 

메인인 회가 나오기 전에 식욕을 돋우는데 일조를 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차림은

우리집횟집을 찾아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모듬회 전문이기에

특별한 주문이 필요없이

인원 수만 얘기하면 바로 셋팅되는

간편함도 물론 일조를 합니다.

장소가 이디든 항시 문을 열면

변함없이 단골들이 찾아오는 것도

이런 간편함과 변함없는 착한 가격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로 나오는 튀김과 생선지리탕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우리집횟집의 튀김은 따로 주문해서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맛 있습니다.

또한 생선지리탕은 신선한 생선을 취급하기에

단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어주어

찬 음식 뒤에 먹는 음식으로 속을 달래주는데

최고입니다.

갈수록 업장은 진화되어 가지만

초심을 잊지않고 꾸준히 같은 메뉴와 서비스

그리고 변함없는 가격으로 일관성 있게 영업하는

제주우리집횟집이기에 변함없이 단골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3월17일 오픈하여 10일간

3월 27일까지 한라산 소주를 무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통 큰 오픈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이 기간동안에 방문하는 주당들은

신바람이 날 듯 합니다.

제주를 찾는 지인들과 함께

편안히 회를 먹을 수 있는 횟집이 다시 생겨

마음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