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봄향기 가득품은 슬로푸드 제주의향기 샤라의정원

 

 

봄향기를 가득 품은 슬로푸드 샤라의 정원

 

봄이오면 샤라의정원은 화사한 꽃들이 봄바람에 리듬을 타고 춤을 춥니다.  슬로푸드를 지향하고 조미료를 쓰지않아 검은오름을 중심으로 플랙푸드촌을 형성하고 있는 선인동 작은 마을에 위치한 샤라의 정원을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새로 개발하였다는 신메뉴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천연효소를 이용해 맛을 내는 샤라의정원은 어느덧 6주년을 맞이하여 흑돼지 스파케티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6주년 기념 이벤트로 4월에서 5월까지 1인분에 15,000원인 것을 10,000원으로 가격을 내려 찾아오는 사람들과 함께 6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검은오름을 중심으로 블랙푸프촌을 형성하고 있는 식당 중의 한 곳인  샤라의 정원은 슬로푸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원 꾸미기를 좋아하여 마당에는 화사한 꽃들이 찾아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봄에 더욱 아름다운 샤라의 정원은 화사한 햇살과 더불어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수가 있습니다. ▲

 

 

 

 

 

 

 

그리 크지 않지만 아담한 내부에 주인의 감성적인 손길이 가득한 실내풍경은 제주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가 있고 건강식에 자부심이 강한 이곳 음식들은 대중적이지 않고 마치 손님으로 찾아가 주인에게 대접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6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개발한 메뉴인 흑돼지스파게티입니다. 그동안 2인세트메뉴에서 1인분도 가능한 이 음식은 이벤트 기간동안(4월~5월) 10,000원으로 먹을 수가 있고 마치 제주의 전통음식 중에 하나인 고기국수를 퓨전화 하여 흑돼지를 스파게티에 접목시킨 메뉴인듯 합니다. 자극적인 향신료를 쓰지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가 있어 가족은 물론 연인들에게도 좋은 음식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오디쥬스나 효소를 겯들여 먹는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제주의 곳곳에는 봄소식이 가득하고 이곳 샤라의 정원에도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정원에서 음식까지 제주의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샤라의 정원 오감으로 가득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 대중교통 이용방법 (함덕해수욕장에서 981번 버스타고 선인동에서 하차)

* 네비에는 샤라의 정원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 검은오름, 선녀와나무꾼, 캐릭월드, 다희연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 개업 6주년 기념 이벤트로 4월~5월까지 흑돼지 스파케티 할인을 합니다. (1인 15,000 --->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