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착한 가격의 제주횟집 우리집횟집

 

 

 

 

 

착한 가격으로 제주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받던 우리집횟집...

자리를 옮겨 새로 오픈하였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한번 찾아가게 됩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있으면서 가끔 회가 먹고 싶으면 찾아갔었던 곳이기에 이사 소식을 듣고 좋은 곳 하나 놓쳤다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새로운 곳에서 오픈을 했다니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번에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같은 노형동이지만 이전장소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탐라도서관 후문 주변입니다..

전에 실비집과도 같은 분위기에서 이제는 아담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마치 만화 스머프 집과도 같은 분위기의 외관이

이색적입니다.  ▲

 

 

 

고구려벽화에 나오는 수렵도와도 같은 그림이 들어가는 입구에 그려져 있네요....

자리를 옮기면서 인테리어에 무척 신경을 쓰셨나봅니다..

하여튼 다시 이곳을 찾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전히 푸짐하게 나오는 사이드음식들은 변함이 없네요...

장소는 변했지만 넉넉히 내어주는 인심만큼은 변하지가 않았습니다..그렇기에 이전을 해도 여전히 찾아오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

 

 

 

 

 

 

가끔은 일식집으로 착각을 하여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더욱 좋아지기는 하였습니다.  이전 장소에서의 실비집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소 어색하기도 할 듯 합니다.

자리를 옮겨서 그런 건지 나오는 메뉴들도 더욱 좋아진듯 합니다. ▲

 

 

 

아직은 덜 알려져 이전장소처럼 북적이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거야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요..항시 저녁에 찾아가면 정신없이 북적이던 우리집횟집이니깐요...▲

 

 

 

 

 

모처럼 회식 분위기를 냅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단골집을 다시 찾아오니 기분도 좋습니다..

항시 밝게 웃으시며 반갑다고 맞이하시는 여 사장님의 활짝웃는 미소를 덤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됩니다..▲

 

우리집횟집 - 제주시 노형동 755번지(탐라도서관 후문)

                   064-743-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