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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잃었던 내자신을 찾아 떠나는 것인 것 같습니다.사진으로 고백하다../작은 넋두리 2013. 3. 1. 07:00
구속되어진 공간을 떠나 홀로 자유럽게 떠나는 여행..
떠난다는 거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행복해지기 시작하고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짜릿한 기분마저 들게합니다.
힘들고 지친 마음은 이미 잊은 지 오래고
이젠 사랑하는 마음만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젠 또다시 세상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은 멋진 풍경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잃었던 재 자신을 찾아 떠나는 것이 바로 참 여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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