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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이야기] 연인들의 오봇한 놀이터...사랑의 기차를 타고....에코랜드
    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제주이야기 2012. 10. 10. 07:00

     

     

     

     

     

     

     

     

     

     

     

     

     

     

    제주를 찾는 연인들의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엮어나가는 곳...

    다정스레 예쁜가차를 타고 둘만의 알콩잘콩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곳이 에코랜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그들 스스로가 이곳을 지정할 정도로 연딘들이 제주를 찾을 때 들리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유일하게 아무런 계획없이 제주에 와서

    딱 한곳 지정한 곳이 바로 에코랜드입니다.  저 또한 그들의 생각에 동의를 하며 기꺼이 이곳으로 안내합니다.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넓은 수변이 있는 곳.... 

    그리고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원시의 숲 곶자왈이 있는 곳..그들은 그곳에서 그렇게 그들만의 추억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룹 카라의 CF촬영지이기도 한 이곳 수변은 넓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길이 길게 뻗어있어 마치 물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에코랜드의 첫번째 정차역이기도 한 이곳 에코브릿지...에코랜드투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에코브릿지에서 레이크사이드역까지는 걸어갑니다..수변공원을 지나면 보이는 넓은 정원 그리고 풍차...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푸르른 초원고 더불어 아름다운 억세풀들이 바람에 한들거리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들 연인들도 이곳에서 시간들을 보내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풍경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서로 멋진 모델이 되어 주기도 하고 잘 가꾸어진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을의 에코랜드는 멋진 억새와 함께 점점 가을속으로 깊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사계절 분위기가 서로 다른 이곳 에코랜드는 지금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제주를 찾은 연인들의 여행코스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레이크사이드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피크닉파크로 이동을 합니다...

    중간 중간에 보이는 넓은 목장과 아름다운 풍경들이 마치 기차여행을 하고 잇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피크닉파크역에는 곶자왈을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인 에코로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짧은 코스와 긴코스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맛뵈기인 짧은 코스는 약 400m정도만 걸으면 되고 긴 코스는

    약 2km정도를 걸으면 됩니다.  당연 이들 연인들은 긴 코스로 발길을 돌립니다.

     

    제 추천도 있고 그곳에서도 아름다운 사진들을 담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들도 주저없이 바로 그 길을 선택합니다.

    모든 에코로드 길에는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천연기념물인 화산송이를 바닥에 깔아 사람들의 발길을 인도합니다.

     

    잘 가구어진 산책로는 중간중간 곶자왈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볼 수도 있고 이곳 긴코스에는 두채의 예쁜 집들을 만납니다.

    하나는 토피어리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고 또 한곳은 무인카페입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기차는 무척 반갑기만 합니다..그 기차는 종착역으로 가는 기차로 우리는 아직 그 기차를 타지를 않습니다.

     

     

     

     

    두번째 건물인 무인카페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마당 한쪽에는 무척 오랜만에 보는 펌프가 있었고  흥미를 느낀 연인들이 재연을 새도 합니다..여자는 물이 낭ㅎ는데 남자는 물이 잘 안나오네요..

     

     

     

     

    잘 가꾸어진 무인카페내부...바깥에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참 아름답습니다...

    의외로 긴 코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 한가한 오후를 이곳에서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러가지 설정도 하며 이곳에서 재밌는 시간들을 보내고 옵니다.

     

     

     

     

     

     

    제주를 찾는 연인들이 즐기기에 참 좋은 장소 에코로드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둘이서 만들 수가 있습니다.

    멋진 추억의 제주 여행을 꾸미는데 좋은 장소가 되는 에코랜드...연인들이 찾기에 참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제주...

    그중에는 이렇듯 연인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연인들이 찾는 제주 아름다운 섬 제주도이기에 이 곳을 찾는 연인들의 모습도 그토록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게 떠나는 제주여행....그리고 그들이 선택한 에코랜드...스스로 만족을 하며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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