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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섭지코지 가는 길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테라스...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제주이야기 2012. 8. 3. 07:00
섭지코지 가는 길 입구에는 멋진 아쿠아리움이 있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멋진 위용을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빛내는 별 아쿠아플라넷은 한번쯤은 가볼만한 멋진 장소 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을 편하게 식사나 음료를 하면서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장소가 있습니다.
아쿠아테라스라는 곳인데 테라스앞 마당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이 아주 멋집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이곳은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나오는 장소에 있기도 하고 바로 지하로 내려가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는데는 관람료가 부과되지만 이곳 테라스는 누구나가 그냥 내려가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섭지코지를 들렸다가 출출하거나 잠시 쉬었다 가시려거든 이곳 아쿠아테라스를 이용하시면 될 듯 쉽습니다. 무더운 여름 잠시 머물러 땀을 씩히셔도 될듯 합니다.
아쿠아테라스에서 나오면 바로 이렇게 아름다운 상산일춟봉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바라보는 일출봉이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쿠아테라스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과 오션아레나를 관람하고 나오는 길목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동선이 이어져 있습니다.
멋진 관람을 마치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꾸며 놓은 거겠지요.. 물론 먹는 것 처럼 남는 장사는 없지만 그만큼 조망이 좋은 시설들을 꾸며 놓은게 맘에 듭니다.
한쪽 벽면 전체를 유리로 만들어 놓아 시원한 조망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곳에 테이블을 놓아 음식이나 음료를 하면서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공동으로 쓰이는 테이블이라서 그냥 앉아서 쉴 수도 있고
아무곳이나 음식을 받아서 이곳에서 편히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저 가오리떼들이 정면을 바라보지만
이곳 아쿠아테라스에서는 마치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확트인 공간 시원한 느낌이 주어서 마치 호텔 로비에 앉아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시설을 잘 꾸며 놓았네요. 저도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나서 이곳에서 밥을 먹었습니다..멋진 시설들이라서 그냥 가기가 아쉬웠고 마침 배도 고팠기 때문입니다.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다시 아쿠아리움입구가 나옵니다...아쿠아플라넷 입구이기도 하고요..
크고 멋진 가오리떼들의 조형물들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성산의 또하나의 명물 아쿠아플라넷 제주...
섭지코지와 더불어 이곳 또한 명물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편히 쉴자리를 제공하는 아쿠아테라스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합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좋잖아요..시원한 음료한잔 들고 이곳에서 밖에서 흘린 땀을 식히며 멋진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자리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도 한 요령일 듯 합니다.
아쿠아리움 포스팅 바로가기 http://blog.daum.net/woogilane/7045599
오션 아레나 포스팅 바로가기 http://blog.daum.net/woogilane/70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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