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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여행] 6월이 오면 곡성기차마을은 아름다운 장미로 가득찹니다.나의 여행이야기/전라도 2012. 5. 20. 07:00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5월..인근의 각 지자체들도 각기 다양한 축제들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인 이곳 곡성에서도 멋진 축제가 열리는데 그것은
세계장미축제로 5월 25일 부터 7월 8일까지 이어집니다. 1004종의 3백만송이의 화려한 장미의 향연 장미공원에서 그 묘미를 맛 볼수가 있습니다.
독일에서 최고의 신품종으로 선정한 109품종과 세계장미연합회에서 선발한 명예입상작 9품종, 유럽 여러나라의 특성있는 장미를 모두 한곳에서 볼 수 있으며 다양하게
꾸며놓은 테마 등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줄 듯 싶습니다.
또한 기차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어 추억의 증기기관차도 타고 레일바이크로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섬진강가를 누빌 수가 있으며 음악분수대에서는 경쾌한 음악과 더불어 시원하게 솓아오르는 분수에 더위를 벗어버릴 수도 있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넓직하게 조성된 공원은 이제 화려하게 그 모습을 자랑할 장미가 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황량한 이곳은 좀 지나면 화려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미들이 가득히 매울 것으로 보이고 그들이 활짝 핀 이 공원을 거닐며 다양한 장미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천적곤충관도 있어 도심에서 볼 수 없고 요즘 시골에서도 자주 볼 수 없는 여러 곤충들의 서로 물고 물리는 천적대치 상황도 공부하며
좋은 산 경허미 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가 있고 어둠이 내리면 포기마다 바닥에서 비춰지는 조명과 은은한 가로등의 불빛들은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경관이 연출 된다고 합니다. 연인과 손 잡고 이길을 걸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또한 곡성기차마을은 기차를 팬션으로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단체실, 연인실, 가족실 등 기차에서 숙박하는 경험도 잊지못할 추억이 되라라 생각합니다.
지금 곡성은 장미축제기일을 맞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열시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이곳 저돗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미들의 아름다운 향연 이제 곳 6월에 그 모습들을 볼 수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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