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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행]색의 아름다움을 품고 고운 자태를 휘날리는 벨벳의 섬세함을 표현한 색의 전시장 영도다움을 찾아갑니다.
    나의 여행이야기/경상도 2012. 5. 18. 07:00

     

     

     

     

     

     

     

     

     

     

    세계최초의 벨벳문화전시장 영도다움

     

    대한민국 섬유도시이자 패션산업의 메카인 대구의 중심에 부(富)의 대명사로 불리는 벫벳전문전시장이 있습니다. (주)영도벨벳에서 운영하는 영도다움은 부드러우면서도

    색이 고은 벨벳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어져 있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벨벳의 다양한 품목들을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1층에는 매장과 더불어 카페테리아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비상을 꿈꾸는 독수리를 상징하는 조형으로 설립한 이 전시장은 조형미가 뛰어난 건물로서 이 건물을 세운 류병선 (주)영도벨벳 회장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주)영도벨벳의 브랜드인 독수리가 힘차게 융비하는 형상을 형상을 조형화 하였다는 이 건물 또한 대구의 또하나의 볼거리가 아닌 가 생각을 합니다.

     

     

     

     

    이미 벨벳으로는 세계 생산 및 수출 1위로 그 위치가 굳건한 (주)영도벨벳은 섬유도시인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대구에 찾아와 우리의 상품이 전 세계를 호령하며 최고의 소리를 듣는 기업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며 또한 현재에 만족하지않고 꾸준히 도약을 꿈꾸는 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본 받아야 할 덕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곳 영도다움은 그들의 열정이 총 집약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영도다움은 지하에는 벨벳체험 및 교육장으로 되어 있고 벨벳제직 및 프린팅, 염색 등응ㄹ 직접 경험해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1,2층에는 벨벳제품 전시장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3층은 전문겔러리로 '종교를 넘어선 믿음의  정수'라는 주제로  1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져 있고 이 모든 작품들은 벨벳에 프린팅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3층 겔러리는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꺼라고 합니다.

     

     

     

     

     

    벽지는 물론 각종 소파 및 쿠션..그리고 등과 병풍까지 모두 벨벳으로 치장된 겔러리에는 다양한 소재들로 구성되어져 있고 동양의 아름다움과 접목한 벨벳의 고급스러움은 은은하면서도 또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벨벳의 고급스러움은 알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소재로 활용되어진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2층에는 동양스러움과 서양스러움의 복합적인 형태로 의상과 침구류들을 중심적으로 구비되어져 있습니다.

    동양의 신비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침구류와 의상들이 참 매혹적이며 서양풍의 화려한 드레스와 웨딩복

    그리고 침대와 쿠션등 다양한 색감들의 품목들이 전시장 가득 시선들을 유혹합니다.

     

     

     

     

     

     

     

     

     

     

     

     

    1층에는 자갑및 머플러등 생활소재들로 구성되어져 있는 매장이 있고 카페테리아도 마련되어 있어 차 한잔 마시면서 다양한 벨벳소재들을 구경 또는 구입을 할 수 있으며

    화려하게 치장되어져 있는 매장안에는 다양한 벨벳소재들로 꾸민 갖가지 공예품들도 구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하의 교육장 풍경들입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벨벳으로 다양한 프린팅과 염색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벨벳체험 및 교육도 겸하고 있어 벨벳에 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관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전하며 지역 섬유산업의 관광명소로 관광객 유치 및 세계속의 한국섬유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건립한 이 영도다움은 대구를 찾아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한국섬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류병선 회장의 장인정신은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는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으며

    210명여명이 되는 직원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세계 최고의 벨벳 생산 및 수출업체의 아성을 이어나간다는 포부로 73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향한 열정은 아직도 식지않고 타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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