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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화천 산천어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 불꽃놀이.나의 여행이야기/강원도 2012. 1. 8. 18:16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이제 자리를 잡은 화천산천어축제..
2012년 시작과 함께 신난 축제의 장이 화려하게 개막됩니다.
2012년 1월 7일(토) ~ 1월 29일(일) 23일간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곳 축제장을 찾아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축제장은 화끈 달아오르고 있었습니다..
점차 날이 어두워 지고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가 다가오는 시점..
산천어 조형물에 조명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미 행사장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어
산천어축제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 지자 날씨는 더욱 추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들 입니다.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고 화려한 개막식 행사가 시작됩니다.
조만간 있을 멋진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멀찍히 자리를 잡아봅니다.
화려한 불꽃폭포를 시작으로 조만간 불꽃놀이가 시작될 듯 합니다.
드디어 산천어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잠시 적막하고 조용하던 밤 하늘에 화려한 불꽃들이 수 놓아지고
웅장한 폭음이 밤하늘에 울려퍼집니다.
지난 1년간 여러움을 딛고 다시 일어나는 화천 군민들의 굳건한 기상과도 같은 늠름한 모습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2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CNN에서는 화천산천어축제를 겨울의 7대불가사의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두꺼운 옷을 입고 얼음위에서 산천어낚시에 빠진 모습과 한겨울 티셔츠 바람에 얼음물에 뛰어들어
산천어를 잡는 산천어 맨손잡기, 그리고 꽁꽁 언 강가의 제방을 따라 산천어 바베큐를 즐기는 모습"을 그리 표현했다 합니다.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은 추억"을 슬로건으로 2012년 겨울축제를 시작한
화천 산천어 축제는 이제 겨울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던 겁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꺼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추운 겨울날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멋진 축제의 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갈수록 더욱 발전하는 화천 산천어축제 전 군민이 하나되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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