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충주세계무술축제가 다가옴에 따라 메인무대인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을 찾아갑니다.

 

 

 

 

 

 

세계인들의 무술축제의 메인무대를 가다.

 

2011년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이번 충주세계무술축제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2011년 9월2일 팡파르가 울리는 그 축제의 중심인 충주세계무술공원안에 있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을 찾아가봅니다.

2011년 7월 8일 개관한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은 세계의 무술역사와 종류등 여러가지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세계무술축제는 한국의 전통무예로 자리매김한 '택견'의 세계화를 위해 199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국제적인 문화관광축제이며

세계 각국의 전통무술시연, 박진감 넘치는 무술대회,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무술과 문화가 만나는 세계유일의 UNESCO 후원 축제입니다.

특히 이번축제는 어린이 뮤지컬과 택견뮤지컬, 무술과 함께하는 신나는 캐릭터 쇼 등 어린이 프로그램을 크게 늘리는 한편 마상무예 체험과

전 세계인의 무술인들이 벌이는 무술대회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합니다.

 

 

 

 

 

이제 곧 마무리 될 메인무대가 박차를 가하며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개최될 세계무술축제의 메인이니 만큼 곧 마무리가 될 듯해 보입니다.

 

 

 

2011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충주가 전통무예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며 그 중심에 바로 이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 우뚝 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총 3층의 전시관을 가지고 있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은 세게무술및 축제의 발자취등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술에 쓰였던 병장기들도 전시해 놓았고 택견의 유래와 그 전통도 이곳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세게무술축제도 구경하며 각국의 무술과 문화 등 여러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 세계무술박물관은 세계무술축제의 이해를 도우는 도우미역활을 충실히 해 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초대 중요유형문화재 제 76호로 등록된 택견기능보유자인 신한승명인의 실물크기의 인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구경만 하면 재미가 없다.

아무리 좋은 박물관도 그냥 구경만 하기에는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막물관에서는

직접 경험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택견을 놀이를 통해 간단히 체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 시설들이 있어 더욱 재미를 더 할수가 있습니다.

따라하기, 격파, 고수를 이겨라등등 여러가지 놀이를 통해 더욱 흥미를 유발 할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 곧 개최될 충주세계무술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어느곳에서도 접근성이 용이하여 더욱 찾아가기 쉬운 충주에

찾아가 다양한 여러가지 볼거리와 체험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