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험과 도전의 레포츠천국 인제여행] 암벽를 타고 오르는 짜릿한 모험 - 아이언웨이 -나의 여행이야기/강원도 2011. 6. 18. 05:33
아이언웨이(Iron Way)는 비아퍼레타(Via Ferrata)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영어로 'Iron Road' 즉, ;철의 길'이라는
이탈리아어 비아퍼레타(Via Ferrata)는 고정된 케이블(Cable), 발판(Stemple), 사다리(Ladder)와 다리(Bridge) 등으로
구성되는 산악루트를 총제적으로 의미합니다. 아이언웨이 시설은 산세가 험준하고 암반지역으로 둘러싸여, 고립되거나
사람들에게 접근이 용이하지 못했던 지형들에 설치되어 전문적인 산악등반 또는 암벽등반의 기술이 없는, 다양한 연령과
능력의 한계를 지닌 일반 대중에게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데 가장 큰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제 아이언웨이 매바위코스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매바위(높이 100m)에 설치된 암벽등반코스는 전문적인 암벽등반 기술이 없어도
30분 정도의 교육으로 쉽게 암벽을 등반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강화한 모험레포츠코스입니다.
코스로는 초급코스와 중급 코스로 나뉘며 차이점은 제일 눈에 띄는 게 바로 경사도에 있습니다.
올라가는 코스가 초보코스는 돌아가는 코스인 방면 중급코스는 거의 직벽으로 올라갑니다.
암벽에 고정된 케이블과 발판이 있어 위험하지 않고 선두와 중간 그리고 후미에 각각 조교들이 있어
오르는데 도움을 주고 만약에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합니다.
소요시간은 초급코스는 1시간정도이며 중급코스는 2시간이 소요됩니다.
하강코스는 밧줄하강과 도보하강등으로 구분되며 초보들은 주로 도보하강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에서 보기에는 매우 위험해 보이나
가까이 보면 암벽마다 발판이 설치되어 있어 큰 무리가 없으며 여자나 초등학생들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아이언웨이는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아이언웨이 홈페이지 http://ironway.co.kr 에 가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여행이야기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시대의 고고한 왕실의 전용휴양림이었던 횡성자연휴양림 (0) 2011.09.22 [인제여행]{팬션여행기] 숲속의 무릉도원 시간이 멈춰진 곳 - 팬션 머루와다래 - (0) 2011.07.12 [모험과 도전의 레포츠천국 인제여행] 이젠 오프에서도 서든어택을 한다. - 전투편 - (0) 2011.06.15 [모험과 도전의 레포츠천국 인제여행] 이젠 오프에서도 서든어택을 한다. - 둘러보기편 - (0) 2011.06.15 [모험과 도전의 도시 인제여행] 나 혼자의 급류도전 리버버깅 - 2부 체험편 - (0)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