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나들이

 

 

 

 

도심속의 숲 그중 하나인 서울 숲을 들려본다.

서울 더이상 아스팔트와 회식빌딩만 가득한 그런곳이 아니라

녹색 푸른숲과 더불어 자연속에 여유로움도 가질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점차 그 모습을 탈 바꿈 하고 있다.

 

 

 

 

서울의 상징인 한강

이제는 많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들속에서 휴식을 찾는다.

 

 

 

 

 

외국사진에서나 볼수 있었던 도심속의 아름다움을

이제는 서울에서 찾는다.

그만큼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예전 모습에서 이제는

건강과 녹색환경을 걱정하는 그런 여유로움을 찾는

넉넉함이 보인다.

 

 

 

 

 

이제는 숲과 주거공간이 함께 어울려

또다른 모습으로 재 탄생되고

새로운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 여유로움의 한곳을 오늘 나는 걷고 있다.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강변둔치

마치 처음부터 그렇게 꾸며진듯한 모습들이

편하게 다가와 너무나도 당연시 느끼고 있다.

 

 

 

 

 

삭막했던 회식도시였던 서울..

이제는 포근한 대도시의 이미지로 어느새 자리잡고 있다.

 

 

 

 

푸른 하늘과 강 그리고 초원

그곳에 잘 닦여진 산책로 이제는 서울은

더이상 삭막한 도시가 아니다.

아니 우리나라 전체가 점차 모습을 바꾸어 가고 있다.

 

 

 

 

처음에는 공사가 많아 지저분한 모습에

눈쌀을 찌뿌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어떠한 모습으로 완성이 되서 그 역활을 할까하는 궁금증이 더 많아진다.

 

 

 

 

아직은 미완성인 철재더미로 남아 있지만

나중에는 저 석양과 더불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욱 당당하게 서 있을 듯 하다.

 

 

 

 

 

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이제는 즐길수도 있는 그런 여유로움이

서울 곳곳에서 볼 수가 있다.

 

 

 

 

한강...

서울의 상징이었던 한강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 되어 간다.

 

 

 

 

이제 다시 어두워 지고

다리마다 제각기 아름다운 모습으로 불 밝히면

또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유혹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