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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디오 전국일주 아주뻔뻔한 여행지 특집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박물관여행 시리즈가 25일(월)부터 시작되네요. 밖에서 볼일을 보느라 본방을 사수 못했네요. 라디오방송은 처음이라 무지 버벅됩니다. 다음엔 잘 할 수가 있겠지요? [국립공주박물관]
메밀향을 그윽한 여름날의 별미 막국수에 취하다 육지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제주로 가기 전에 공항인근에 유명한 막국수전문점 똑순이막국수를 찾아갑니다. 공항까지 바래다 주는 지인들과 함께 하는 식사입니다. 막국수가 맛있다고 알려져 서울에 가면 한번 들려보리라 생각했..
삶이 여유로운 그곳 신천리 벽화마을 숨비아일랜드 이아빌리지 제주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라 다양한 숙박지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기도 한 여름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의 고민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낼까 계획하고..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월대천의 돋보이는 카페 카페 더 문 여름에 더욱 반가운 제주도민들의 피서지 월대천 더위가 찾아오면 이 곳 월대천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납니다. 맑고 시원한 물이 더위를 씻어내고 천변에 아름드리 서 있는 오래된 팽나무와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
더위를 잊는 시원한 월대천축제에서 여름을 즐겨봅니다. 제주시에서 가깝고 해마다 여름철이면 도민들이 물놀이 장소로 즐겨 찾았던 월대천에서 더위를 잊을 시원한 축제가 벌여집니다. 월대천은 무수천의 끝자락으로 바다와 담수가 만나는 경계에 서고 500년된 팽나무와 해송이 무수천..
제주를 찾은 유커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속에 그들을 담아냅니다. " 아름다운 섬 제주 외국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질까? 중국여행객 커플 제주나들이를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속으로 함께 담아봅니다. " 장마가 잠시 숨을 고르던 촬영날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기만 한 하루 마..
청죽의 시원함을 즐기는 여름의 명소 담양 죽녹원 대나무의 고장 담양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청죽림의 명소 죽녹원을 찾아갑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댓잎의 사각거림이 좋고 은은한 대나무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이 곳은 담양을 대표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잘 가꾸어..
제주도에는 먹는 즐거움을 주는 흑돼지구이 근고기 전문점 노형동 돈사촌 제주도에서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라면 돼지고기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하는 저 역시 제주도에 들어 오고 나서 부터 돼지고기를 더욱 많이 찾게 됩니다. 그 만큼 제주도 돼지고기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