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는 곳'의 순 우리말인 '진내' 또는 '진례'라는 의미를 가진 진내군(進乃郡)과 진동현(珍同縣)을 통합한 금산군에는 금강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 붉은 빛깔의 바위가 마치 강물을 붉게 물들게 하는 것 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 지어진 적벽강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는..
생명의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 제32회금산인삼축제 사전 홍보팸투어 - 여행블로거기자단 1500여년전 백제시대,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살던 효성 지극한 강처사의 효심으로 시작된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진행하는 생명의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 제32회금산인삼축제 사전 홍..
수성당을 가는 길은 참 쉽습니다. 걸어서 올라 갈수도 있고 차로도 입구까지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려면 잠시 차에서 내려 그리 높지않은 언덕길을 오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올라가는 도중 저렇게 데크로 짜여진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위도 식..
채석강에 비해 조금은 덜 알려진 적벽강 그렇다고 채석강에 비해 그 아름다운 모습이 뒤떨어 지는냐, 그건 아닙니다. 적벽강은 절벽 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고 해안 또한 채석강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적벽강은 채석강 인근의 죽막마을을 경계로 해안절벽 일대를 말합니다. 또한 천연..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둘러보는 아름다운 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변산 마실길이 열렸습니다. 현재 제4구간까지 완공되어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1구간은 새만금 전시장에서 격포항, 제 2구간은 격포항에서 모항해수욕장, 제 3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