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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날 이중섭거리를 가다 이제 서귀포시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이중섭거리.. 아랑조을거리에서 점심을 하고 가까운 이중섭거리로 발길을 돌립니다. 거리자체가 예쁜 카페와 공방들로 볼거리들이 많아지는 이 거리는 주말마다 아트마켓도 열리고 유토피아로라는 작가의 길을 해..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칠십리공원 가는 길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제주시에서 칠십리공원을 나들이를 하러 갑니다. 마침 서귀포 칠십리축제도 열리는 날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 칠십리공원을 가려면 600번공항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0..
서귀포명소 이중섭거리 그리고 작가의 산책길 재주 서귀포 서귀동 512일대를 가면 이중섭거리가 조성되어져 있습니다. 소 그림과 아이들의 그림으로 알려진 이중섭...우리에게는 소그림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실은 군동화, 아이들의 그림들을 더 많이 그렸던 그 이기도 합니다. 이중섭이 ..
우리나라가 낳은 또하나의 거장화가 이중섭... 거침없는 필력으로 그려나가는 선 굵은 그의 그림은 자유분방한 그를 대신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그랬듯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온 그는 모든 열정을 그림으로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절실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양화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