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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심지에서 일주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7km~ 9km를 가다보면 만나는 외도동은 도심의 편의성과 자연의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마을입니다. 외도 1·2동, 내도동, 도평동 등 4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도시개발사업으로 도심지 인구유입 및 상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정리된 택지개발..
제주가 품은 숨은비경 무수천 한라산 백록담 서북벽에서 발원하여 제주시 해안동, 도평동, 내도동의 서쪽, 애월읍 광령리와 외도동의 월대마을의 동쪽으로 거쳐 바다로 흐르는 하천이 바로 무수천입니다. 법정 하천명은 광령천으로 불리고 있는 무수천은 머리가 없는 하천이라 하여 無..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월대천의 돋보이는 카페 카페 더 문 여름에 더욱 반가운 제주도민들의 피서지 월대천 더위가 찾아오면 이 곳 월대천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납니다. 맑고 시원한 물이 더위를 씻어내고 천변에 아름드리 서 있는 오래된 팽나무와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구경하며 즐기던 누대였던 월대 월대는 외도 초등학교 동북쪽 외도천변에 인접해 있는 평평한 대를 이르는 말입니다. 도근천과 외근천이 합류하는 곳 가까이에 있으며 주위에는 500여년이 된 퍙나무와 해송이 외도천위로 휘늘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