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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겨울산사풍경 한라산 관음사 겨울제주 인적이 드문 산사의 풍경은 고즈넉한 정취가 은은한 저절로 정화가 되는 도량입니다. 날씨는 포근해져 시내에는 그동안 내린 눈이 모두 녹아버렸으나 제주도 중산간에 위치한 관음사는 여전히 잔설이 남아 겨울산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
제주도에는 볼거리들이 참 많은 곳 입니다. 골라보기에도 벅찰 많큼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무엇을 볼껀지 선택하기에도 벅찬 곳입니다. 오늘은 능선이 아름다운 녹차밭과 특이한 동굴카페 그리고 짚라인체험도 할 수 있는 다희연을 소개합니다. 입장권은 성인기준 5,000원이나 입장권을 ..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무사백동수' 등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포천의 비둘기낭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한번은 꼭 가서 그 아름다움을 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포천시가 지정한 한탄강 8경 ..
제주에 들어온 지 딱 일주일 되는 날입니다.. 저번 주 월요일에 들어와 맞는 두번째 월요일..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첫 날 부터 3일간 날씨가 좋았다가 계속 기상이 않좋더니 다미 맞은 월요일은 또다시 날씨가 좋아집니다. 오늘 새벽은 구름이 많아 일출을 포기하려 하였지만 ..
해안가 중 겨울에 더욱 인기가 많은 곳 일출의 명소 소등섬이 있는 남포마을에 왔습니다. 영화 임권택 감독의 '축제'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남포마을은 굴구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겨울이 찾아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한적한 다른 바..
어디선가 우륵의 가야금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만 오는 것 같다.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에 한들거리는 버드나무가지들 그 잎들이 바람에 부딪치며 내는 소리 사이로 가야금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그 당시야 지금처럼 잘 가꾸어지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그당시에 풍경이 좋아 악성 우륵은 이..
경춘선 개통에 폐쇠되어 한적한 철도길을 걸어봅니다. 여러가지 활용을 한다고 하였는데 아쉽게도 철길을 아스팔트로 메워 볼품이 없어졌네요. 자전거 도로로 만들었는데 이왕이면 지역발전에 도움도 되고 재밌는 레일바이크나 관광 협괘열차를 만들었다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