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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막상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이 많을 수 있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마라도 여행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친구와 함께 마라도가는여객선 타고 마라도에 다녀옵니다. 기분전환하기 위해 방문한 마라도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힐링의 장소였습니다. 배를 타..
국토 최남단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그 존재감이 확실한 섬 마라도 제주까지 왔는데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는 가봐야 하지 않을까?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의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바다속에서 독립적으로 분화하여 이루어진 섬으로 추정하나..
바람의 신이 살고 있다는 전설의 섬 마라도 대한민국 최 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는 제주도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11km지점에 있는 섬으로 약 10만평 규모로 해발 약 39m, 해안선 길이가 4.2km이며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섬 입니다. 그러므로 일출과 일..
가파도가 선물한 멋진 수묵화풍경 가파도에서 바라 본 제주본섬의 모습이 해무에 가려 마치 수묵화와도 같은 은은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계해안의 유명한 형제섬을 필두로 송악산과 산방산 그뒤를 웅장하게 받혀주는 한라산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와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
은은한 고등어회의 풍미가 입안 가득히 맴도는 먹새식당 전화가 왔습니다. 형~ 전에 자리돔회를 먹었던 집 아시죠? 고등어가 물 좋다고 연락 왔네요.. 가시죠.. 제주에 들어와 처음으로 고등어회를 맛 보고 그 매력에 반해 고등어회를 먹자고 하면 두말없이 달려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소박한 부두의 정서를 담은 모슬포항 토요시장 맛집 부두식당 모처럼 소박한 포구의 풍경이 있는 모슬포항으로 찾아옵니다. 최남단 마라도로 향하는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오전 항구의 모습은 이미 일을 마치고 ..
가을의 멋을 가득 품은 최남단 섬 마라도 제주의 가을..아름다운 억새가 태양의 빛을 받아 황금빛 가득 안고 바람에 춤을 추는 모습들이 장관입니다. 그 섬 너머로 억새가 가득한 섬이 또 하나 있으 니 그곳이 바로 마라도입니다. 하늘이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섬..마라도는 쉽게 들..
오늘은 제주에서 푸른바다와 형제섬 산방산 그리고 송악산까지 두루 전망 할 수 있는 그곳 송악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비록 비가 와서 아름다운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그대신 비가 왔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그곳 아침 풍경을 담아봅니다. 우리 일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