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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부터는 산책하는 버릇이 사라지고 괜히 몸을 움추리게 됩니다.. 모처럼 푸근한 날씨...모처럼 숙소 주변을 거닐게 됩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하도리..아직 전형적인 제주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마을입니다. 바다가 눈 앞이라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곳.. 눈..
내무반게스트하우스 성산일출축제맞이 이벤트 올레 21코스 중간에 있는 내무반 게스트하우스는 성산 일출축제에 맞춰 동계시즌도 오픈 하기로 하였습니다. 동계오픈을 기념하여 실시한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12년 12월 28일과 29일에 숙박사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양일간 모두 무..
뜨거운 여름 폭염이 시작되어 이곳 제주도도 대지가 열기로 가득합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 제주도게스트하우스 내무반도 바람조차 불지않아 본격적인 더위를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숙소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 그나마 더우면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어 더운 열기를 식..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인 내무반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 본 밤하늘입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멸치잡이배가 오늘도 어둠속에서 환하게 불을 밝히며 바다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도에서는 우도가 자랑하는 팔경이 있습니다. 그 중 2경을 이곳 내무반게스트하우스에..
제주에 들어와서 이것 저것 정리할 시간이 많다보니 블로그를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모처럼 맑은 하늘이 예뻐 제주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앞으로 살아갈지도 모를 이곳 제주에서 하도에 잠시 머물면서 후배 일을 도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륙은 비가 안 와서 다들 난리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