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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들렸던 경주 보문단지 맛집. 맛있는 가게들이 주변에 워낙 많이들 즐비해 있어 여행 중에 어디에 들어가더라도 중간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중에서도 정말 진짜배기로 맛이 좋은 곳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정말 ..
항상 봄소식을 아름답게 전하는 꽃중의 하나인 벚꽃 화려하게 필 무렵이면 무거운 겨울외투를 벗고 가볍고 산뜻한 옷차림으로 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경주 이제 벚꽃으로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많은 상춘객들이 경주를 찾습니다. 그중 다른 어떤곳 보다 편안하고 느긋하게 벚꽃을 즐기 수 있는 곳..
어둠이 내리고 불국사 주변 사조콘도에서 집을 풀었다. 미리 예약한 관계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밤이 되니 바람이 차다. 꽃샘추위가 아직 풀리지 않은 관계로 쌀쌀하다. 짐을 풀자마자 바로 콘도를 나왔다. 안압지 야경을 보러 가기 위함이다. 이제 경주는 낮에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밤에 다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