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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여행중 누구나 들리는 코스중 하나가 바로 이곳 내소사입니다. 사찰 자체도 좋지만 내소사까지 가는 그길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우뚝 솟은 전나무 숲길과 그 숲을 지나면 하얀 벚꽃길이 마중을 나오니 마치 참선을 통해 얻는 해탈의 경지에 들어서는 느낌이랄까? 그런..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진 진안 마이산 1억년전 퇴적층이 쌓인 호수 바닥에서 지각변동에 의한 볼쑥솟아 오른 두개의 봉우리가 있었답니다. 서로 마주한 두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말의 귀를 닮아 마이산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686m의 암마이봉과 680m의 숫마이봉으로..
축제로 시끌벅적한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지나 파로호로 향합니다.. 맑고 잔잔한 호수풍경은 그동안 쌓여왔던 모든 번뇌와 누적되었 왔던 피로들을 한순간에 정화를 시켜줍니다. 너무나도 고요한 풍경 ..세상이 마치 시간이 멈춰 정지된 듯한 착각속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망부석..
자연속의 허브정원으로 유면한 포천 허브아일랜드... 겨울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표현하고자 정원 모든 불빛을 LED로 대체하여 화려한 불빛으로 모습을 탈바꿈 하였습니다. 긴 겨울밤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아기자기한 이야기거리를 만드는 불빛동화축제 그곳을 거닐며 불빛이 들..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이제 자리를 잡은 화천산천어축제.. 2012년 시작과 함께 신난 축제의 장이 화려하게 개막됩니다. 2012년 1월 7일(토) ~ 1월 29일(일) 23일간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곳 축제장을 찾아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축제장은 ..
2011년 구제역으로 인해 전 화천군민이 온 힘을 다해 준비했던 축제를 쓰라린 아픔을 삼키며 접어야 했던 그들.. 그나마 그들을 위로하던 국민들의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아 슬픈마음을 다시 딛고 일어나 다시 돌아올 겨울 축제를 더욱 야심차게 준비했던 화천산천어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