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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월대천의 돋보이는 카페 카페 더 문 여름에 더욱 반가운 제주도민들의 피서지 월대천 더위가 찾아오면 이 곳 월대천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납니다. 맑고 시원한 물이 더위를 씻어내고 천변에 아름드리 서 있는 오래된 팽나무와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
더위를 잊는 시원한 월대천축제에서 여름을 즐겨봅니다. 제주시에서 가깝고 해마다 여름철이면 도민들이 물놀이 장소로 즐겨 찾았던 월대천에서 더위를 잊을 시원한 축제가 벌여집니다. 월대천은 무수천의 끝자락으로 바다와 담수가 만나는 경계에 서고 500년된 팽나무와 해송이 무수천..
제주도에는 먹는 즐거움을 주는 흑돼지구이 근고기 전문점 노형동 돈사촌 제주도에서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라면 돼지고기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하는 저 역시 제주도에 들어 오고 나서 부터 돼지고기를 더욱 많이 찾게 됩니다. 그 만큼 제주도 돼지고기는 언..
산수국이 고은 제주도 명품숲길 사려니숲길 제주도에서 명품숲길로 자리를 잡은 사려니숲길은 여름철에 고은 자태를 뽐내는 산수국이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 숲길을 거니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녹음이 우거지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촘..
김영갑이 사랑했던 제주의 들녁 레일바이크를 타고 느껴봅니다 김영갑이 사랑했던 제주의 들녁..용눈이오름일대에는 그의 흔적이 묻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단순하지만 선이 아름다운 그 곳 한 때 저도 이 일대가 좋아 누비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에 놀러 왔을 때 지금의 제주..
제주도 말고기를 쉽게 접근하기 좋은 집 말구이맛집 마구이양구이 제주도 먹거리 중에 흑돼지는 다들 좋아하지만 의외로 말고기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주 접하지 못한 낮선 식재료라서 그런지 망설이다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외..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매력 고등어회 모슬포 먹새식당을 찾다 모처럼 모임이 있어 모슬포를 찾습니다. 국가어항이기도 한 모슬포항은 다양한 어류들이 거래가 빈번한 곳이로 예로부터 해산물을 취급하는 업소들이 자리를 잡고 있기에 신선하면서 다양한 맛을 즐기는 식도락들이 즐..
500년전 거대한 화구호수였던 하논분화구 화산섬인 제주는 그 특이한 경력으로 대한민국 기타지형과는 다른 자연경관과 생태, 그리고 독특한 문화 환경을 가지고 있어 유네스코가 인증하고 지원하는 생물권보존지역, 세계자연/문화유산, 세계지질공원으로 되어 있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