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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 남단을 찍다. 마치 미래의 건물인듯한 착각이 인다.. 항상 그 자리에 서 있었지만 오늘의 왠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옛날의 드림랜드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더니 드디어 17일 개장을 하였습니다.. 그날은 사람이 너무 많을듯 하여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찾아가 봅니다. 금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말이면 더욱 사람들이 많아질듯 합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라 아주 편안히 다..
하늘공원의 억세풀축제 개막식날 하늘공원을 찾아갔다. 오후 2시경에 찾아갔을때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여기저기 공연을 하는 모습들도 보였고 무럭무럭 자란 억세풀 사이로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가득찼다. 한번 찾아간다 하면서도 미루다 처음 찾아간 하늘공원 생각보다 좋았다....
모처럼 도심속 풍경을 찾아 집을 나서본다. 전에 한번 들렸지만 대충 둘러본 곳 낙산공원을 가기로 했다. 버스를 올라타 대학로에서 내려 낙산공원을 올라갔다. 거기서 둘러본 후 동대문 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공원 입구에 진달래가 곱게 펴 있다. 주중이라서 그런지 공원은 한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