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한국 농촌운동의 산실 아름다운 낙농목장 농도원목장

가나안 농군학교와 수많은 농촌지도자를 탄생시킨 한국 농촌운동의 산실 용인 농도원목장

1952년에 설립된 농도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중의 하나이며 "복음 농도원"이라는 농업학교를 통해 수많은 농촌지도자와 "가나안 농군학교"를 탄생시킨 한국농촌운동의 산실입니다. 식량자원이 부족했던 1970년대 홀스타인 젖소를 기르고 우유를 생산하는 낙농목장으로 농업의 자주권을 확보하자는 정신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는  정통낙농목장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장으로 선정될 만큼 목가적인 경관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가지고 있는 농도원은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반디불이나 야생노루, 그리고 고라니등을 쉽게 만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용인에 쉽게 볼 수 없는 농도원의 아름다운 풍경은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발 200m에 약 5만평 규모로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도원목장은 교육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1년에 약 3만명 정도의 체험객들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목장체험도 직접 경험해 보고 세계최고의 유질이라 자부하며 목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신선한 유제품도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농도원의 낙농체험은 사전예약으로만 체험이 가능하여 체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당일방문이나 일반 관람객들을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1일 1회체험으로 언제나 정시(오전 10시20분)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단, 단체처험은 체험시간 조절을 협약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도원 홈페이를 가면 알 수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젠 낙농목장에서도 자동화기기가 도입되어 한결 일이 수월해집니다. 도농원목장에서도 로봇착유시스템으로 젖소들의 젖을 자동으로 뽑아내어 훨씬 청결하고 간결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너편 신축중인 건물로 관을 연결하여 바로 유제품을 가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 

체험 프로그램중의 일부인 치즈만들기체험을 해 봅니다. 용인시 초청으로 방문하여 멋진 낙농목장도 관람하고 이렇게 직접 체험을 해보는 행운도 겪게 됩니다. 대기업이 생산하지 못하는 세계최고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농도원의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듯 합니다. 치즈를 만들기 편하게 재료들이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체험하는 과정들이 농도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체험프로구램중에 하나인 것 입니다.▲

우선적으로 먼저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곧바로 치즈만들기 체험에 들어갑니다. 누구라도 쉽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려운 과정들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간편하면서도 쉽게 체험이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치즈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이렇게 도심에서 가깝고 아름다운 목장에서 직접 체취한 우유를 만들 수 있는 곳은 흔치 않기에 더욱 애정이 갑니다.▲

체험이 끝나고 농도원에서 준비한 간단한 치즈까나페와 와인으로 다과타임을 갖습니다. 신선한 치즈에 과일을 얹은 까나페와 와인의 궁합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농도원의 수제 요구르트까지 맛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목가풍경과 청정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농도원의 목장체험 프로그램은 직접 찾아가 제조되는 과정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고 체험을 통한 아름다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신선한 제품 또한 맛 볼 수가 있어 신뢰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 할 수가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인근에 캠핑장도 있어 캠핑과 목장체험을 같이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상기 팸투어는 여행의情답 투어용인 문화 관광 농촌관광 특산물 먹거리를 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