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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문 샹그릴라의 추억] 중문의 아침식사 샹그릴라조식과 바다위를 산책하는 샹그릴라요트
    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제주이야기 2015. 8. 4. 07:00



    거친파도를 바라보며 즐기는 중문의 아침 샹그릴라조식


    제주여행의 로망 중 하나는 제주의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아침식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중문에 아침식사를 하는 곳도 많지는 않지만 있다해도 이렇듯 멋진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즐기며 식사 하는 곳은 샹그릴라조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육지에서 온 팀들에게 샹그릴라 풀코스를 추천해봅니다. 샹그릴라 조식에서 부터 샹그릴라요트, 그리고 퍼시픽랜드의 3종공연과 점심으로 샹그릴라부페까지 총 4종세트 15%의 할인으로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날씨에 따라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샹그릴라 조식은 누구에나 추천을 해도 다들 만족해 하는 여행 온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는 최고의 추천코스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샹그릴라에서는 아침조식, 요트, 샹그릴라부페, 비바제트보트, 퍼시픽3종공연, 카오카토부페등이 있는데 2종 선택 10%, 3종13%,  4종 15%, 5종 20%, 6종 25%등을 할인받을 수가 있습니다. 조식은 오전 7시30분~10시30분까지 운영하는 샹그릴라조식은 톳돌솥밥과 굴비조림, 전복죽, 그리고 문어떡국등이 있고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




    아침햇살이 가득한 요트계류장을 지나 식당으로 가는 길 또한 이국적인 풍경으로 아름다운 중문의 아침을 상쾌한 기분으로 누릴 수가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 곳에서 요트를 즐길 생각을 하니 육지팀들의 마음이 술렁거린다고 합니다. 추천한 제 마음 또한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다를 향한 창문 너머로 보이는 중문의 아침바다풍경 오늘은 약간 긴장이 되는 아침입니다. 다른 날에 비해 유난히 파도가 높아 매우 다이나믹한 풍경이어서 보기에는 박진감이 넘치지만 과연 오늘 요트를 타고 나갈 수 있을 지가 걱정입니다. 그래도 파도를 해치며 아침부터 제트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오늘 제대로 바다를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






    중문의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아침식사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기는 멋진 풍경과 함께 모처럼 여행지에서의 아침을 즐거운 마음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제주여행의 낭만 바다위를 산책하는 샹그릴라 요트


    해양문화가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요트는 접근하기 쉽지 않은 해양레저입니다. 그리고 한번쯤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바다위를 누비며 요트를 즐기고 싶은 로망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제주의 바다에서 독특한 기형의 절벽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바라보고 낚시를 즐기며 화인 한잔 하는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샹그릴라요트입니다. 바다가 아름다운 제주에서 반드시 경험해 볼 레저이기도 합니다.




    모양 그 자체가 그림이어서 그런지 제주를 찾는 연예인들이나 각종 방송에서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고 수많은 연예인들의 인증사진들을 이곳에서는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샹그릴라요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레저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들이 무료로 요트에 준비되어져 있어 마음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바다위에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연인과 와인 한잔 즐기는 것 자체가 멋진 낭만이며 두고두고 추억에 남을  기억거리 입니다. 약 1시간 동안의 시간은 오로지 나만을 위한 것 입니다. ▲






    상시와는 다른 바다 오늘 중문의 바다는 매우 다이니믹합니다. 거친파도가 주상절리의 관망대까지 용솟음치며 솟아오릅니다. 평소에 항시 잔잔한 바다위를 편안히 산책하듯 하던 요트였는데 오늘은 역동적인 것이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젊지만 배태랑 선장이 능숙한 조종으로 잔잔한 포인트를 찾아 안전하게 운행을 하며 불안함은 느낄 수가 없었고 자리를 이동할 때 경험하는 웨이빙은 마치 놀이동산에 온 기분입니다. ▲







     다른 모습 다른 느낌으로 자신만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주의 바다를 몸으로 느끼며 마주하는 시간 복잡한 도시를 떠난 여행객들에게는 잠시 동안 이지만 마음을 풀어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에 진입하고 제주에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무리한 일정은 쉽게 지치고 휴가가 아닌 고행이 되기 쉽습니다. 맑고 청정한 바다에서 해수욕장 즐기시던가 쉽게 접하지 못한 체험들을 해 보시는 것이 오히려 실속적으로 제주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샹그릴라에서 단품으로 선택해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하루를 날 잡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할인을 바다 즐기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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