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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가볼만한 곳] 중문의 볼거리 박물관은 살아있다..
    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제주이야기 2013. 12. 12. 07:00

     

     

     

     

     

     

    중문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재미난 추억거리 하나 만들어 봅니다.

     


     

     

    제주에는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가을의 제주는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점차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억새가 눈을 유혹합니다.  제주 여행의 일번지 중문은 볼거리, 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입니다.가족이나 연인들이 잠시 쉬면서 재미난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곳 하나를 소개합니다.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곳으로  트릭아트와 같은 유형으로 살아있는 듯한 그림으로 재미난 연출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트릭아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상설전시관으로 같이 운영하는 트릭아트뮤지엄과 그 유형이 비슷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중문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편히 즐기기가 좋고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즐거운 추억 남기기에 좋은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테마박물관이 많은 제주에서 잠시 쉬면서 즐길 수 있는 놀꺼리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제주에는 해가 지면 특별히 가 볼곳이 마땅치 않은데 야간에도 운영을 하여 나들이 삼아 갈수가 있어 좋습니다. ▲

     

     

     

     

     

     

    물론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테마는 아니지만 살아있는 듯한 그림들은 영화의 제목을 차용해왔어도 공감이 되는 느낌이 들고 익히 트릭아트뮤지엄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해진 그런 분위기지만 트릭아트와는 조금 다른 테마로 중문에 자리잡고 있어 굳이 중문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트릭아트뮤지엄으로 가지 않아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의 단점은 홀로가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최소한 둘이 가야 서로 재미난 연출로 다양한 사진들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기에 만약 혼자가야먄 한다면 입구에서 또다른 홀로 온 사람과 조인해 서로 품앗이를 해야 합니다. ▲

     

     

     

     

     

    사진을 찍기에 적합한 조명과 색감으로 재미난 사진들이 연출될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연출해야 더욱 실감나며 재미난 사진들을 만들 수가 있기에 나중에 사진을 보고 후회하지 말고 과감히 한번 망가져 좋은 사진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찍는 사람도 즐겁고 찍힌 사람도 즐거워 어색한 사이라도 이 안에서는 금방 친해질 수가 있습니다. 작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강추입니다. ▲

     

     

     

    외국인들도 자주 눈에 뜨입니다.  이들도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한 두번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갑니다. 그들도 슬슬 적응이 되어가는 것이겠지요...처음에는 남들이 망가져 가며 찍는 것을 보며 웃기만 하다가 스스로 용기를 내서 한 두컷 찍다보니 금방 익숙해져 자연스런 연출을 만들어 갑니다.  그런 모습들이 좋아서 따라다니며 파파라치가 되어 봅니다.  ▲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오전 9시에 문을열어 오후 11시에 문을 닫습니다. 오후 10시까지는 입장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을 유의하셔야 하며 사진을 찍을 때에는 겨울이라 두꺼운 옷을 입고 찍으면 다소 둔탁해 보일 수가 있으니 잠시 겉옷은 벗어두고 찍으시는 것이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전 초가을에 찍은 사진이라 다소 옷들이 간편한 복장들입니다.  ▲

     

     

     

     

    야간에 방문한다면 다소 출출하면서 입이 심심할 수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피자도 만들어 주는 곳이 있으니 요기거리도 걱정을 하지 않아 됩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카메라가 필수이며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으라고 독려까지 합니다. 제주에서의 또다른 놀이거리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 듯 합니다. ▲

     

    즐길 포인트


      사진기는 꼭 지참을 한다/밧데리확인

    ◆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표정연습을 한다/무표정인 얼굴 대략난감

    ◆   매사에 적극적인 연출/남들이 하는 걸 유심히 관찰을 하고 따라하기

    ◆   자세를 교정한다면서 자연스런 스킨쉽을 한다.

    ◆   남자끼리 왔으면 여자끼리 온 사람들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친해지기/입구에서 부터 잘 관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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