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지] 요트가 있는 풍경 퍼시픽랜드 샹그릴라요트

 

 

 

 

 

올레8코스를 가다보면 만나는 중문 관광단지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중문해수숙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멋진 주상절리도

가까이서 볼 수가 있고 낭만적인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호텔들도 이곳에 자리를 잡

아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중문을 가장많이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아름다운 중문 그 중심에 멋진 요트관광을 할 수 있는 퍼시픽랜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상절리와 중문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하고 있고 아름다운 전망을 가지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경치를 보여주고 낭만적인 제주의 또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샹그릴라요트 햇살을 받아 더욱 푸른

바다위를 하얀 요트를 타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가 있어 설레는 맘으로 요트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욱 경쾌해 보이는 것은 비단 제 느낌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중문에서도 멋진 뷰를 차지하고 있는 샹그릴라요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그림을 만들어 줍니다.

제주의 유일한 요트는 아니지만 이처럼 멋진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요트는 샹그릴라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별적으로도 와서 체험을 해 보는 것도 좋지만 팀을 이뤄 자신들만의 시간들을 바다에서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고 다양한 바다에서의 시간을

보내며 요트에서 체험해보는 스노클링이나 선상낚시등은 팀만이 누릴 수 있는 색다른 특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중문의 바다는 웅장합니다.  제주는 다양한 바다이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중 중문의 바다는 다른 바다에 비해 강한모습을 보여줍니다.

색이 아름다운 바다는 아니지만 스케일이 크고 가슴이 후련한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한 바다입니다.

주상절리로 이룬 멋진 절벽인 대포동이 좌측에 있다면 해안에 주상절리를 이룬 동굴이 있는 갯깍주상절리는 우측에 있습니다.

요트위에서 바라보는 그 풍경들은 육지위에서 볼 수 없는 멋진 모습이기에 석양이 지는 오후에 요트에 오르면 그 감동의 여운은 두고두고 간직할

수가 있습니다.  ▲

 

 

 

 

 

 

 

모처럼 찾아온 지인들을 요트에 태우고 저는 그 시간동안 요트선착장 주변을 돌아봅니다..

햇살이 바다위로 쏟아지고 그 위를 물살을 가르며 오트가 지나고 있습니다.  바다위에 떠 있는 요트의 풍경도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줍니다.

낚시꾼들을 테운 배들도 돌아오고 그 뒤로 요트도 하나 둘 선착장으로 돌아옵니다.  낭만과 멋진 추억을 가득 가슴에 담고 돌아오는 사람들의

미소띤 얼굴이 가까이서 보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그들은 제주에서의 좋은 추억하나 담아갈 것 입니다.  ▲